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웅크린 말들』이문영

by 예비사서 낭독회

  • 『웅크린 말들』이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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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을 찍으면서 이경은 얇은 종잇장들이 벽돌 두께만큼 쌓이도록 많은 단어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존재한다고 모두 소유할 수는 없는 그 낱말들 중 자신의 것은 몇 개나 될지 궁금했다. p.100

    『웅크린 말들』이문영(후마니타스) 
    읽은 날: 2023. 7. 20.
    오늘 읽은 페이지: p. 8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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