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파커 J. 파머

by 금요 저녁낭독회

  •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파커 J. 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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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행성에서 보낸 잠깐 동안 최선을 다해 나 자신으로서 가족, 친구, 공동체와 세계 앞에 현존할 수 있었음을 알면서 죽는 것보다 더 깊은 영혼의 위로를 나는 상상할 수 없다. p.295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파커 J. 파머(글항아리) 
    읽은 날: 2023. 8. 4.
    오늘 읽은 페이지: ~p.305 / 완독 

     

     

    금요 저녁낭독회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1층 한복판에서 열립니다.
    3월 24일에 읽기 시작한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을 오늘 완주했습니다. 
    다음 책은 마리아 포포바의 『진리의 발견』입니다. 첫 모임은 8/25(금)! 
    낭독회가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하다면 첫 모임에 참석하세요.
    미리 읽어 오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오면 됩니다. 
    숙제가 없는 게 낭독회의 묘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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