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우리 반 곰 친구』장유위(책과콩나무)

by 또래낭독회

  • 『우리 반 곰 친구』장유위(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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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나무에 앉으니 시야가 탁 트여 아주 멀리까지 보였다. 높은 나무에 누워 있으면 헤이곰은 아무 걱정도 없을 거다. 우리가 대문을 잠그고 마음 편히 있는 것처럼 말이다. 헤이곰 집에는 나쁜 놈도 도둑도 못 들어올 거다.

     

    『우리 반 곰 친구』 장유위 (책과콩나무). 135쪽.
    읽은 날: 2023.12.19.
    오늘 읽은 페이지: ~1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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