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시사인 864호

by 시사인 읽기 모임

  • 시사인 8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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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개의 <너의 이름은>은 물론 다른 이야기다. 하늘에서 폭탄이 떨어지고 혜성이 떨어진다고 해도 많은 면이 다르다. 원인과 책임이 있는 인간의 비극을 자연재해로 묘사하는 것, 직면해야 할 정치사회적 문제를 선한 개인 간의 연결이라는 방식으로 우회하는 건 같다. 한국 사회는 얼마나 다를까?

     

    기억함으로써 잊어버리는 것들 by.조형근(동네 사회학자) 

    읽은 날짜: 24.4.10. 

     

기사

기억함으로써 잊어버리는 것들

시사IN|조형근|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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