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엄지 소년』에리히 캐스트너

by 또래낭독회

  • 『엄지 소년』에리히 캐스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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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헨은 죽을 때나 죽기 전에 쉬는 숨 같은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더듬거렸다.

    "정말 부끄럽다. 생지옥에서 겨우 빠져 나오자마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잊어버리다니!"

    "그런 소리 하지 마!"

    야콥은 재빨리 차에 올라탔다.

    『엄지 소년』 에리히 캐스트너 (시공주니어). 263쪽.

    읽은 날: 2024.4.23.

    오늘 읽은 페이지: ~2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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