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하얀 앵두> 『배삼식 희곡집』
by AA희곡낭독회
크게보기
반지연 : 너무 좋았어. 아까 아빠가 막 화낼 때......, 아빠가 나 땜에 그렇게 화내 줘서......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았어..... 나 지금 너무 좋아..... 아까까지만 해도 좀 무서웠는데, 이제 무섭지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