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고트 Gott』 페르디난트 폰 시라흐

by AA희곡낭독회

  • 『고트 Gott』 페르디난트 폰 시라흐

    크게보기

  • 켈러 : 그리고 그다음에는 ‘요구 없는 살인’, 즉, 개인의 추정된 의지’에 따라 법조인, 의사, 가족들이 해석하는 살인으로 이어질 겁니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그것이 어떤 지옥으로 이어지는지를 이미 보아왔습니다. (111쪽)

    비글러 : (혼잣말처럼) 우리의 삶은 누구의 것인가?
    (관객에게) 신의 것입 니까?
    국가의 것입니까?
    사회의 것입니까?
    가족이나 친구들의 것입니까?
    아니면 오직 우리 자신의 것입니까?

    모두 선과 악율 동시에 지니고 있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일관성 있는 전체를 이루어 살아갑니다 . (113~114쪽)

    『고트 Gott』 페르디난트 폰 시라흐
    함께 읽은 날: 2026.4.12.
    -----------------------------------------------------------
    『고트 Gott』한 권을 마치고 서로의 감상과 생각을 주고받던 중, 한 분의 제안으로  '평온을 비는 기도'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 그리고 그 둘을 구별하는 지혜"를 구하는 기도였습니다.  "종이 한 장 차이!" 라는 덧말과 함께^^

이름 :
패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