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_ 예비사서 낭독회

    "이용자들과 지난한 실랑이 끝에 얻은 한 가지 답은 '규칙에는 받아들일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윈칙이었다. 도서관은 자료든 공간이든 많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곳인 만큼 규칙이 필요하다. 모든 규칙을 정할 때 기준 역시 공공성이다.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으..”

    등록일 : 2022.05.28

  • 「도서관운동의 역사 그리고 미래」_예비사서 낭독회

    " '아이들을 위한' 환경을 만들려고 시작한 도서관에서 우리는 다시 '아이들과 함께'라는 길을 찾았다. (...) 아이들을 '대상'으로 삼아 꿈을 가지라고 격려하고 지원하기 보다, 어른들 스스로 꿈을 꾸며 책 읽는 즐거움과 만남 소통의 기회를 누리는 것이 결국, 아이들에게 자유롭..”

    등록일 : 2020.06.04

  • 「도서관운동의 역사 그리고」_예비사서 낭독회

    "도서관이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는 말은 도서관에 대한 기대를 담은 반가운 이야기지만, 당장 이용을 활성화하거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도서관 본연의 몫을 놓아버리는 명분이 될 수는 없다.     2009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도서관운동의..”

    등록일 : 2020.05.28

  • 「도서관운동의 역사 그리고」_예비사서 낭독회

    "공공성은 도서관의 생명이다.      2009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도서관운동의 역사 그리고 미래 주제발표 2 사립도서관, 공공성에 숨결을 불어넣는 상상력느티나무도서관재단 박영숙    ..”

    등록일 :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