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십분의 일을 냅니다』,  이현우_ 메이커 낭독회

    "각자 월급의 10%를 월 회비로 내자. 정관을 만들기 전 우리가 지니고 있던 룰은 이거 하나였다. 한 달에 300만 원을 버는 사람은 30만 원을 내고 100만 원을 버는 사람은 10만 원을 내는 것이다. 그럼 백수는? 백수는 최소 5만 원을 내는 걸로 정했다. 함께하는 최소한..”

    등록일 : 2021.04.24

  • 『메이커 운동 선언』 마크 해치

    " “메이커스페이스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를 만들 수 있는 센터, 또는 작업 공간을 가리키는 단어다. 디자이너, 작가, 의사 또는 변호사, 건축가 등의 화이트칼라 부류가 메이커스페이스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자기 자신, 가족, 친구를 위해 물건을 만들기 시작한다. ..”

    등록일 : 2020.06.19

  • 『손의 모험』 릴리쿰

    "무엇을 위해 시작되었는지, 적절한 수위는 어디쯤인지, 지속적으로 경계하고 확인해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 이렇게 성찰하는 자세가 없다면 메이커 문화 역시 트렌디한 소비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219쪽) "데일 도허티가 한국 강연에서 나눈 ’우리 모두는 이미 만드는 ..”

    등록일 : 2020.06.12

  • 『종의 기원』 찰스 다윈

    "  11월 26일 화요일 늦은 8시부터 종의 기원 낭독을 시작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매주 화요일 늦은 8시 느티나무도서관 3층 메이커공간으로 오세요.*느티나무도서관의 낭독회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10여 년..”

    등록일 :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