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빈센트 반 고흐,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곡물밭>, 1889년 고흐가 사용한 붓놀림 하나하나는 단지 색채를 분할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그 자신의 격앙된 감정을 전달하기위한 것이었다. 그는 이러한 영감의 상태를 아를에서 보낸 편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때때로 너..”

    등록일 : 2019.12.06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회색과 검정색의 배치: 미술가의 어머니의 초상> 1871년 그는 회화에서 중요한 것은 주제가 아니라 그것을 색채와 형태들로 전이시키는 방식에 있다고 주장했다. 휘슬러의 유명한 작품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고 아마도 가장 대중적..”

    등록일 : 2019.10.14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귀스타프 쿠르베, <안녕하십니까, 쿠르베 씨>, 1854년.캔버스에 유채, 129×149 cm, 몽페리에 파브르 박물관 도판  332에서 그는 그림 도구를 지고 시골 길을 걷다가 친구와 후원자로부터 정중한 인사를 받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등록일 : 2019.08.27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프란체스코 구아르디, <베네치아의 산 조르조 마조레 정경>1775-80년경, 캔버스에 유채, 70.5×93.5cm, 런던 월리스 컬렉션 우리는 움직임과 대담한 효과를 좋아하는 바로크의 정신이 단순한 도시 풍경 속에서도 여실히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다. 구..”

    등록일 : 2019.05.28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약혼> 1434년  현실의 세세한 부분들을 비춰주는 거울을 창조하기 위해서 반 에이크는 회화의 기법을 개량해야만 했다. 그는 유화의 발명자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주장의 정확한 의미와 진실에 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으나 세세한 부분은 그렇..”

    등록일 : 201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