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케플러와 뉴턴은 인류 역사의 중대한 전환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 두 사람은 비교적 단순한 수학 법칙이 자연 전체에 두루 영향을 미치고 지상에서 적용되는 법칙이 천상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며, 인간의 사고방식과 세계가 돌아가는 방식이 서로 공명함을 밝혔다. 그들은 관측자료의 정확..”

    등록일 : 2018.11.22

  •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경제의 세계화로 서구 여성들과 개발 도상국의 여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들은 이제 한지붕 아래서 사는 경우도 많다.그렇다고 같은세상에 사는 것은 아니다.그들은 고용주와 고용인, 또는 주인과 하인 관계로 만난다. p.77 카트리네 마르살 『잠깐 애덤 ..”

    등록일 :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