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어떤 시도를 하고 어떤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고 생각이 있을 거라 믿고 응원하는 우정은 우리를 용감하게 만들 것이다. 마쓰오카와 히로세, 마사키와 에모리 선생들이 그랬던 것처럼. 살면서 참 멋진 인생이라고 여겨지는 이들을 만나 우정을 나누는 일은 수평선..”

    등록일 : 20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