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손의 모험』 릴리쿰

    "무엇을 위해 시작되었는지, 적절한 수위는 어디쯤인지, 지속적으로 경계하고 확인해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 이렇게 성찰하는 자세가 없다면 메이커 문화 역시 트렌디한 소비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219쪽) "데일 도허티가 한국 강연에서 나눈 ’우리 모두는 이미 만드는 ..”

    등록일 : 2020.06.12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  한스 모라벡이 말하는 '마음의 아이들' 즉, 인간수준의 패턴인식능력과 컴퓨터의 일관된 속도와 정확성이 결합하는 순간, 매우 강력한능력이 발휘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화성인의 침공이 아니다. 더 뛰어난 도구를 만들어 우리 스스로 더 영리해지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등록일 : 2019.11.14

  • 『굿 워크』

    "젊은이들이 거부 하는 것은 이런 것들입니다.  나는 아무 의미도 없는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고 싶지 않다.나는 기계와 관료제의 노예가 되어 권태롭고 추악하게 살고 싶지 않다.나는 바보나 로봇, 통근자로 살고 싶지 않다.나는 누군가의 일부분으로 살고 싶지 않다. ..”

    등록일 : 20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