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박영숙

    "  지금까지 경험으로 배운 바에 따르면 거버넌스, 협력이란 서로의 목적 혹은 목표에서 만날 수 있는 부분을 분명하게 공유하고 각자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면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소통할 때 가능할 것이다. 협력할 수 있으려면 먼저 상호 존재에 대한 인..”

    등록일 : 2023.05.18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박영숙

    "  각자 자유롭게 책을 읽고 서로의 모습에 담긴 삶을 읽으며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지혜가 흐르고 성찰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소통이 이뤄지길 바랐다.  p. 187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알마) 읽은 날: 2023...”

    등록일 : 2023.04.05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_ 예비사서 낭독회

    "    책과 이용자들의 표정을 꾸준히 읽고 소통하는 노력은 오롯이 장서에 반영되어 도서관의 서가에 내러티브를 입힐 것이고, 그렇게 한권 한권 살아난 책들은 마을에 깃들인 사람들의 삶과 호흡하며 세상에 희망을, 상상력을 풀무질할 테니까. p.70   ..”

    등록일 : 2023.03.10

  • 「도서관운동의 역사 그리고 미래」_예비사서 낭독회

    " '아이들을 위한' 환경을 만들려고 시작한 도서관에서 우리는 다시 '아이들과 함께'라는 길을 찾았다. (...) 아이들을 '대상'으로 삼아 꿈을 가지라고 격려하고 지원하기 보다, 어른들 스스로 꿈을 꾸며 책 읽는 즐거움과 만남 소통의 기회를 누리는 것이 결국, 아이들에게 자유롭..”

    등록일 : 2020.06.04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그렇다면 어떻게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어갈까? 지금까지 경험으로 배운 바에 따르면 거버넌스, 협력이란 서로의 목적 혹은 목표에서 만날 수 있는 부분을 분명하게 공유하고 각자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면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소통할 때 가능할 것이다. ..”

    등록일 : 2020.02.21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  우리 대부분은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우리가 사회에서 받은 교육은 서로 비난하고 모욕하는, 서로 멀어지게 만드는 방식의 잘못된 소통 방법이다. 갈등 상황에서는, 보통 양쪽 당사자들이 자기 자신의 욕구와 상대의 욕구에 주의를 기울이기보다는, 자신이 옳고..”

    등록일 : 2019.11.13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도서관을 도서관답게 만들려면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들이 도서관의 방식으로 도서관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 정책은 캠페인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런 여건을 만드는 일이다. (...) 그들이 시대와 소통하고 책 표지를 읽고 사람들의 뒷모습까지 읽을 수 있는 눈을 길러..”

    등록일 : 2019.08.21

  • 낯선 시선

    "소통할수록, 가까워질수록 외로워진다. 더 소통하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고,그럴수록 메울 수 없는 차이를 발견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우리는 모르는 사람들, 이해관계가 없는 이들에게서 상처받지 않는다.친밀한 관계, 나를 잘 아는 사람에게서 더 상처받는다.혼자 있을 때 덜 외롭다. ..”

    등록일 : 2018.10.16

  • 『니콜라 테슬라』

    "“테슬라의 꿈은 지구를 굶주림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세계 곳곳으로 통신을 가능하게 하며, 기상을 조절하고,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꺼지지 않는 빛을 만들고, 다른 행성에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 생명체와 소통하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등록일 :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