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양육가설』 주디스 리치 해리스

    "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할 때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면, 자신의 행동이 자녀의 여리고 약한 심성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아이를 기르기는 더 쉬워질 것이다. 물론 이건 부모의 입장에서 쉽다는 의미고 아이들 입장에서는 오십보백보다. 전통사회에..”

    등록일 :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