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인류는 15세기와 17세기 사이에 중요한 전환기를 맞으면서 지구의 모든 곳을 탐험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그래서 유럽의 대여섯 구가들에서 대규모 함대를 세계 곳곳으로 용감하게 파견하기 시작했다 물론 함대마다 그 모험의 동기는 다양했다. 분수에 넘치는 야망, 재화에 대..”

    등록일 : 2019.01.09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 마르틴 숀가우어 <거룩한 밤> 1470-3년경 판화는 유럽의 예술가들에게 서로 다른 유파들의 미술 개념을 배울 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수단이 되었다. 그 당시에는 다른 미술가로부터 아이디어와 구성을 베껴오는 것을 불명예스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

    등록일 : 2019.01.02

  • 『갈등의 세상에서 평화를 말하다』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  평화는 단순히 복수하거나 다른 쪽 빰을 내미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작업을 요구한다.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충동을 유발하는 충족되지 않은 욕구들 그리고 두려움과 공감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느낌과 욕구를 인식하면 사람들은 반격하고자 하는 마음을 유지하지 않는..”

    등록일 : 2018.12.28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  난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어요. (사랑에 빠졌다는 생각, 이게 바로 비극이에요.) 내 집에서 남편과 함게 살 준비를 하면서, 나는 그가 친척 집에 놀러온 기분이 들지 않게 그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어요. 옷장 서랍, ..”

    등록일 : 2018.12.28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  제 책이 어쩌다 건지 섬까지 갔을까요?  아마도 책들은 저마다 일종의 은밀한 귀소본능이 있어서 자기한테 어울리는 독자를 찾아가는 모양이에요. 그게 사실이라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요.   P.20 <..”

    등록일 : 2018.12.21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처음에 섬사람들은 자기네가 지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설령 다른 데 어디엔가 사람들이 사고 있다고 생각했을지라도, 망망대해가 그들의 앞을 가로막고 있었으므로 외부 세계와의 교역 따위는 엄두도 낼 수 없었다. 하지만 그 후에 그들은 선박을 발명했다. 그렇다면 ..”

    등록일 : 2018.12.21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산드로 보티첼리<비너스의 탄생> 1485년 보티첼리의 비너스는 너무나 아름답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의 목이 부자연스럽게 길다거나 어깨가 가파르게 처져 있다거나 또는 왼쪽 팔이 다소 어색하게 몸에 붙어 있다든가 하는 점은 그다지 주목하지 않게 된다. 차라리 이렇게 말하는 편이..”

    등록일 : 2018.12.20

  • 낯선 시선

    "과학기술 담론은 그 범위가 확대될수록 '인류의 진화' 'SF 소설이 현실이 되었다'며 인간의 위대함을 찬양한다. ...  '인간과 기계의 대결' '누가 더 우수한가' 식의 사고는 위험하다. 누구도 인간을 대표할 수 없으며 사회는 균질하지 않다. 이러한..”

    등록일 : 2018.12.18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왜 하필 화성인가? 토성인이면 어떻고, 명황성인이라면 멋이 문제란 말인가? 하성인만 두고 그토록 열심히 궁리하고 또 그토록 열렬히 상상의 나래를 펴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언뜻 보기에 화성이 지구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화성은 지구에서 그 표면을 관측할 수 있는..”

    등록일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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