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모성애의 발명』

    " 19세기 여성들이 자신의 이해관계에 대해 점점 더 의식하게 되었음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사실은 피임이 널리 확산되었다는 것보다도 낙태가 증가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왜냐하면 대부분 피임 수단과는 달리 낙태는 남성의 동의나 협조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럼으로써 무..”

    등록일 : 2018.01.12

  • 『어떻게 아이들을 사랑해야 하는가』

    " 아이가 벌써 여러 차례 속았기 때문에, 믿지 못하거나 단지 조건적으로만 믿을 때만 부득이 어른의 지시를 따른다. 경험이 부족한 고용주가 그 사람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때문에 불성실한 노동자를 참아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또는 몸이 마비된 자가 무뚝뚝한 ..”

    등록일 : 2018.01.09

  • 『낯선 시선』

    "이 책의 목적은 여성주의를 설득하고 설명하고 주장하는것, 즉 ‘여성주의 의식화’가 아니다. 여성주의를 이해한다는 것이 곧  여성주의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페미니즘은 성별(여성성/남성성)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지만,성별에 대한 비판만..”

    등록일 : 2018.01.03

  •  『모성애의 발명』

    ""최초의 유년기에 유모와 보모로 적합한 이는 여자들인데,바로 그들 자신이 유치하고 어린애 같으며 근시안적이기 때문이다.한마다로 말해 일생동안 여자는 아이와 본연의 인간인 남자사이에 있는 일종의 중간 단계인 큰 아이다." (쇼펜하우어, 1851)  p.75당시 여성의 삶의 영역이..”

    등록일 : 2018.01.03

  • 『모성애의 발명』

    "부상하는 산업사회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전제로 한다. 바로 노동시장의 삶과 타인을 돌보는 일 (...)여기에서 발생하는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남성과 여성에 대해 정반대되는 성적 특성이 구성되고, 그에 상응하는“대조적 미덕”들이 만들어진다.분리될 수 없..”

    등록일 : 2017.12.27

  •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경제의 세계화로 서구 여성들과 개발 도상국의 여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들은 이제 한지붕 아래서 사는 경우도 많다.그렇다고 같은세상에 사는 것은 아니다.그들은 고용주와 고용인, 또는 주인과 하인 관계로 만난다. p.77 카트리네 마르살 『잠깐 애덤 ..”

    등록일 : 2017.12.08

  • 『어떻게 아이들을 사랑해야 하는가』

    "이 모든 사실로부터 우리는 코이산족과 그들의 언어가 원래는 현재의 분포 지역인 남아프리카보다 훨씬 북쪽까지 뻗어 있었는데 피그미족의 경우처럼 흑인들에게 침탈당하여 지금은 언에서만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사랑 있는 사람들의 신체를 연구하는 것으로..”

    등록일 : 2017.12.05

  • 『거대한 전환』

    "금본위제에 대한 믿음은 그 시대의 시낭이었다. 은행이 발행한 지폐가 가치를 자는 것은 금을 대표하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한결같이 똑같았다. 금이 가치를 갖는 이유는 사회주의자들이 주장하듯이 거기에 투하된 노동을 대효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정통 경제학 교리가 주장하듯이 유용하고 희소하기 때..”

    등록일 : 2017.12.02

  • 『인간의 조건』

    "권력은 폭력의 도구처럼 저장할 수 없고 비상시를 위해 비축할 수도 없다. 권력은 실현될 때만 존재한다. 권력이 실현되지 않은 곳에서 권력은 없어진다. 역사는 엄청난 물질적 부조차 권력의 상실을 보상할 수 없다는 것을 많은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말과 행위가 일치하는 곳에서, 말이 공허하..”

    등록일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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