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어 홀리데이....... / 362쪽.
서툰 사람들, 『장진 희곡집』중에서
읽은 날 2025.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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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희곡을 함께 ..”
등록일 :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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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지역에 좋은 게 있다면 도시에 팔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좋은 걸 지역에서 먼저 쓰면 더 좋지 않을까? 도시민이 원하고 도시민이 필요한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이 필요한 것을 먼저 만들면 좋지 않을까? p.296
『농, 살림을 디자인하다』 임경수(들녘)..”
등록일 :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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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에 공헌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의 아이를 자주 껴안아 주라. p.657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읽은 날: 2025.1.24.
오늘 읽은 페이지: ~p.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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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1.25
"[루까] 사람이란 죄다 그런 거야--- . 아무리 잘난 체 뽐내봐두, 아무리 악착같이 애써봐두 그래두 결국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으로 죽어가거든--- . 내가 지금 보니까 인간은 점점 약아지고, 점점 재미있어진단 말야--- . 그러나 생활이 나빠질수록 점점 좋은 생활을 동경하게 된단 말..”
등록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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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처럼 잘 짜여 있는 하나의 조직은 아니지만 느슨하면서도 끈적거리듯 모여서, 모두가 똑같은 방향을 향해 가고 있지는 않지만 서로의 방향을 공유하면서 일정한 지향점을 향해, 지역사회 내의 자원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다양한 내용과 규모의 모임과 일의 집합체, 마치 아메바 같은 모습이 바로..”
등록일 :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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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노출되면 곤충보다 새들이 훨씬 더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새의 멸종은 곤충의 창궐을 동반하므로, 농업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될 대혼란이 핵전쟁이 불러 올 재앙의 한 본보기라 하겠다. p.639
『코스모스』 칼..”
등록일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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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에게는 계획가나 전문가가 가지지 못하는 다른 차원의 창의성이 숨겨져 있다. p.242
『농, 살림을 디자인하다』 임경수(들녘)
읽은 날: 2025.1.11.
오늘 읽은 페이지: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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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1.12
"미옥 엄마가 몰랐어...... 미안해. 미안해 아들.... 그 세상을 엄마도 몰라서...
진우 미안할 거 없어. 성숙하지 않은 인간들은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니까. 난 엄마를 야금야금 갉아먹고 컸어... 그러니까 엄만 나한테 미안해하..”
등록일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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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같은 문명의 운명은 결국 화해할 줄 모르는 증오심 때문에 자기 파괴의 몰락으로 치닫게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된다. 하지만 우주에서 내려다본 지구에는 국경선이 없다. p.632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읽은 날: 2025.1.10.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