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시간을 견디어 여기까지 내려와 지금은 앵두가 익을 무렵 그리고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그때는 내 품에 또한 얼마나 많은 그리움의 모서리들이 옹색하게 살았던가 - 『올드걸의 시집』, 은유 , 서해문집, 2020, 35쪽  ..”
등록일 :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