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생명의 본질은 우리를 만들고 있는 원자들이나 단순한 분자들에 있는 게 아니라 이 물질들이 결합되는 방식에 있다. p.263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읽은 날: 2024. 8.16. 오늘 읽은 페이지: ~p.280 ”

    등록일 : 2024.08.16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그렇지만 미생물들은 지구 전역에서 무려 30억 년 동안이나 줄기차게 살아왔다. 그렇다면 화성에서 생명을 찾으려면 세균부터 먼저 찾아야 한다는 결론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p.249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

    등록일 : 2024.08.02

  • 『진리의 발견』마리아 포포바

    "  풀러는 정치를 위해 예술을 저버렸다. 하지만 지금 풀러는 단기적인 관점으로는 진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해 보이는 그 전쟁의 폭력이 결코 "인류의 품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미래가 없는 제단에 과거의 피투성이 공물을 바치고 있을지도 모른..”

    등록일 : 2023.12.09

  •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파커 J. 파머

    "  자기의 자아보다 커다란 실재에 대해 성찰하도록 그리고 죽음이 아닌 생명을 가져다주는 실재들과의 연결을 통해 의미와 목적을 찾는 법을 배우도록 학생들을 이끄는 것보다 중요한 교육 과제는 없다. p.205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파커 J. 파머(글항아리)&nb..”

    등록일 : 2023.06.16

  •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호프 자런

    "  음식물을 쓰레기 매립지에 던져 넣을 때 우리는 그냥 칼로리 덩어리를 던져 넣는 것이 결코 아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던져 없애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풍요에 대한 무자비한 추구에 이끌린 결과, 우리가 공허하고 소모적이고 명백한 빈곤의 한가운데로 향하고 있음을 극..”

    등록일 : 2023.04.01

  • 『도넛 경제학』 케이트 레이워스

    " 70년 이상 경제학자들은 GDP, 또는 국민 생산을 진보의 척도로 여겼고 이 개념이 고착되었다. 이는 소득과 부의 극단적인 불평등, 그리고 이에 따른 전례 없는 생명 파괴를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21세기에는 더 큰 목표가 필요하다. 생명을 유지하게 해주는 지구의 한계 안..”

    등록일 : 2021.04.10

  • 「도서관운동의 역사 그리고」_예비사서 낭독회

    "공공성은 도서관의 생명이다.      2009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도서관운동의 역사 그리고 미래 주제발표 2 사립도서관, 공공성에 숨결을 불어넣는 상상력느티나무도서관재단 박영숙    ..”

    등록일 : 2020.05.22

  • 『종의 기원』 찰스 다윈

    "  변이 그 자체는 언제나 매우 느리게 일어나는 과정임이 틀림없다. 그 과정은 자유로운 상호 교배를 통해 상당히 지연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러한 몇 가지 원인만으로도 자연 선택의 작용을 완전히 멈추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나는 그렇게..”

    등록일 : 2020.01.23

  • 『종의 기원』 찰스 다윈

    "  인간이 체계적인 선택과 무의식적인 선택의 방법을 통해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실제로도 그랬다면, 하물며 자연이 그리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인간은 눈에 보이는 외부 형질에만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면 자연은 외부 요소들이 그 유기체에 유용한 경우..”

    등록일 : 20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