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로운 사람은 로냐뿐이었다. 마티스와 보르카 사이에 흐르는 증오심 때문에 로냐는 괴로웠다. 로냐는 둘의 적개심이 조금씩 저절로 사라지리라 믿어 왔는데, 오히려 활활 타올라 위험 수위에 다다르고 있었다. 『산적의 딸 로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시공주니어). 156쪽. ..”
등록일 :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