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왜이리 짧은지...일주일이 넘도록 느티홈피도 못 들르고...(회의자료 옮기는 건 도서관에서 했거든요), 멜 체크도 못해서... 거의 아이들을 윽박지르면서(내일 일찍 일어나려면 빨리 자야한다고...나도 어릴적에 정말 듣기 싫어하던 말이었는데!:-() 재워놓고... 내일 김밥 쌀 준비를 대충 하고 보니(아이..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7194
10월 14일 월요일 독서회2기회원님들!!안녕하십니까? 내일 독서회2기 어머님들 모임이 있으시죠? 지난번 조현님께서 나누어 드렸던 그림책 주제별 목록이라는 프린트물을 한장씩 드렸었는데요. 내일 월요일 모임에 가지고 오셨으면 합니다.김미라님에게 제출해 주시면 저희 자료부에서 컴 입력작업을 하겠습니다. 빈칸이 많이 남아도 괜찮습니..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7137
[고운아이들] 보고 싶은 고운 아이들보고싶은 우리 아이들 명절은 잘 보냈니? 혜정이,가은이,유주,성희,기준이 준이, 아이고 숨차.이 아줌마가 타이핑이 서툴러서말야.어제는 미안했어.집에 사소한(?) 일로너희들과 함께 하지 못했구나. 덕분에 다른 선생님들께서 무척 힘드셨겠구나. 아줌아가 사는 동네에 오백살이 넘은 느티나무..
작성자 : 박수경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134
가을에 어울리는 챈트 하나!가을이 꽤나 깊어졌습니다. 요즘 처럼 일교차가 크게 나는 날씨에는 아이들이 감기로 고생하느라 집밖에도 자주 나가질 못하죠. 그럴때는 집안에서 간단한 놀이로 영어 한마디를 가르칠 수 있겠죠. 어제 우리 재형이 재은이랑 "Autumn is here!"라는 챈트와 함께 액티비티 한가지를 했어..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249
금요모임 안내자료부 외의 도서관 도우미님들 ... 안녕들 하셨지요. 이번주 금요일 10월 12일 오전 10시 30분 모임공지 입니다. 회장님 이미영님.채현숙님. 범서기 어머님.분당 건이어머님.이미희님.강경희님.조현님께서는 그동안 조사하신 신간목록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여러님들께..
작성자 : 김슬미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060
1기 모임했어요.오늘 [슬픈 거인] 끝났어요. 관련된 책도 함께 봤구요. 손정선언니, 김경희씨, 왜 안오셨나요??? 보고파요~~~~~~~~~~~~~~~~~~ 연락주세요. 다음 주엔 [슬픈 거인]에 나왔던 책들 중 한 두 권씩 읽어오기로 했어요. 많이들 읽어옵시다. 우린 모일수록 왜이리 사람들이 ..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946
우리 열씸히 토론했다요^^우리 이야기극장 4인방(모르신다구요? 조숙, 김수영, 이미영, 채현숙), 그리고 지금까지 열씸히 슬라이드를 찍어주시고 앞으로도 계속 찍어주실 강기숙 아줌마들. 지난주 수요일 슬라이드 끝나고 열심히 계획 짰죠.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에 오늘 할 슬라이드 이야기 연습도 했어요. 일명 리허설..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560
10월 계획표추석을 너무 길게 보낸탔에 계획표가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0월 계획은 첫째주(10/6)는 그림 모자이크 (김선미, 박순귀) 둘째주(10/13)는 즐거운 소풍이다..(박영자) 가까운 야외로 노래랑 놀이하러 가요. 셋째주(10/20)는 수제비 만들기 ..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616
[엄마동화방] 내일부터는 4시에 만나요~안녕하세요? 느티나무도서관 사서 이윤남입니다. 매주 화요일 느티나무에서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엄마동화방'시간이 있죠? 9월달까지는 오후6시에 정태화선생님과 함께 엄마동화방을 함께 했었죠? 하지만, 이번주부터는 시간을 조금 앞당겨서 4시부터 정태화선생님이 친구들과 엄마동화방을 하신대..
작성자 : 이윤남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666
명희씨!추석 잘 보내셨나요??? 잘 보내셨기를... 10월 꼬마또래 계획표 좀 올려주세요. 모두들 몹시 궁금해해요. 우선 여기에... 다음은 도서관에...^^ 월요일에 봐용. 안녕 (2001. 10. 6)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482
무소유의 의미기타연주 음악 과 함께 ~ : : : : : 무 소 유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 :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 :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 : ..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812
다시 고쳐 써본 시위에 올린 시는 제가 즐겨 찾는 카페에서 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있던 글을 퍼다 놓은 것이었지요. 아들 딸 하나씩을 키우는 엄마이자 며느리이고 누구누구의 올케, 시누이인 사람의 입장에서, 힘들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찾아가야 할 희망을 그리며 그 시를 다시 고쳐 써보았습니다. 명절을 앞두..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8467
[퍼온글]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시 ◈ ★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 ◈ 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 저번제사 지나갔네 두달만에 또제사네 내눈내가 찔렀다네 어디가서 말못하네 할수없이 그냥하네 쉬바쉬바 욕나오네 지갑열어 돈냈다네 중노동도 필수라네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651
저녁기도며칠전부터 잠들기전에 아이들과 기도를 하기로 했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촛불도 켜두고 ㅎㅎㅎ 자기가 하고픈 말들을 하라고 했더니..현이는 "울 가족 건강하게 해주시고, 울엄마 이쁘게 자라게해주세요..우리 동생 감기 낫게해주세요 "라고 말하는거에요. 그순간 가슴이 뭉클하고..목이..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445
바늘과 실오늘은 현이가 아주 심각하게 말해요. "엄마 바늘과 실중에 누가 힘이 강할까?" "음..넌 누구라고 생각해?" "난..실. 왜냐면 실이 바늘을 묶어버림 꼼짝 못할거 아냐!..아니다..실이 바늘을 뚫고 들어간다 그치 엄마?" "엄마 나도 실처럼 힘이쎄질거야.하하하" 아이들은 힘이 쎄고 약..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671
모래속에 엄마얼굴우리 큰아들 현이는 5살이에요. 요즘은 무지 엄마말을 듣지 않아 늘 전쟁이랍니다. 벌써 사춘기가 온것인감??? 반항심이 이루... 그래서 인지 엄마인 제 목소리도 늘 담장을 넘어서기 일쑤지요 ㅎㅎ 하루는 현이가 원에서 다녀와서 간식을 먹다가 문득하는말이 "엄마, 오늘 놀이터에서 ..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