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밤독서회]'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를 읽고7월 21일 화요일 저녁...느티나무 북카페로 하나둘 모여드는 사람들~처음 오신 2명을 포함하여 모두 9명이 함께 했습니다. 함께한 분들이 뉘신지는 모두들 댓글 퍼레이드로 모습을 드러내주시길 바래용~^^<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또하나의문화 제17호)-새로 쓰는 가족 이야기> ..
작성자 : 윤님~등록일 : 2009.07.28조회수 : 6511
이 책도 사주세요.~~(겐지 이야기) 천 년의 세월 동안 읽혀져 온 일본 최고의 고전 [겐지이야기]올해는 1008년 간행된 [겐지이야기]의 천년기에 해당하는 해입니다.일본에서 현재까지 1700 만부가 발매된 베스트 셀러입니다.[천 년의 사랑을 그림으로]이 책은 일본 만화계의 중견 여류 만화 작가 야마토 와키가 [겐지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5.16조회수 : 6577
2005년을 보내며 소식 정리합니다.어느새 해를 넘겼네요. 에고고...ㅎㅎ 11월 8일 화요일 세시간을 함께 보냈군요. 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아이에게 엄마의 말과 행동이, 또 첫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한 '자율'의 의미가 무엇일지... 공부와 대학과 직장, 돈, 그리고 교육의 의미..
작성자 : 가마솥등록일 : 2006.01.02조회수 : 6803
부부싸움이야기낮에 우리 부부가 싸움을 했다,,, 남편의 뺀질거림과 나의 불같은 성질이 부딪치니 한치의 양보가 없었다. 가슴조리면서 바라보는 아들을 부부가 의식할 때,, 둘 다 어떻게 수습할지,,, 난감했다,,, 그때 아들이 나서서,,,하는 말이 `정말 놀랐네,,,휴,,,` 나가려구 먼짓먼짓 ..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6527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슴당^^툇마루에 올리자니... 못 가신 많은 착한(???) 사람들한테 너무나 미안하고, 그냥 지나가자니 함께 한 시간이 넘넘 좋아서리... 이렇게라도 올려야 죽기 전에 원이 없을 듯해서 ^^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원도의 맑고 깨끗한 공기 높고 푸른 산 종류도 많고 예쁜 새 소리들 조그..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7143
"은갔어요"우리집 엉뚱이 작은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꼬마손님들이와서 바나나를 하나씩 주었죠. 그런데 제 아들녀석의 바나나가 잘 익은 탓에 쥐어준 손에서 동강 떨어져 나갔답니다. 저는 씽크대에서 일을하고있는데 아이가와서 자꾸 영문 모를 소리를 합니다. "엄마, 바나나가 응갔어요" "뭐라고? '응..
작성자 : 커피한잔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6585
사진반 개설에 관한 안내안녕하세요? 느티나무 가족 여러분께 사진반 개설에 관해 알려 드립니다. 도서관에 사진반이 문을 엽니다. 이번 사진반은 동아리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카메라 조작에서부터 다양한 촬영기법을 기초부터 배우게 됩니다(야외촬영? 까지도 물론 갑니다 ^-^). 강좌는 현재 아마츄어 사진작가..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629
하루가 왜이리 짧은지...일주일이 넘도록 느티홈피도 못 들르고...(회의자료 옮기는 건 도서관에서 했거든요), 멜 체크도 못해서... 거의 아이들을 윽박지르면서(내일 일찍 일어나려면 빨리 자야한다고...나도 어릴적에 정말 듣기 싫어하던 말이었는데!:-() 재워놓고... 내일 김밥 쌀 준비를 대충 하고 보니(아이..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