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만난 사람들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이야기극장이 열렸습니다. 수요일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어머니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먼저한 "산골짝이야기"는 김 수영.이 미영씨께서 읽어주셨고 "비가오는 날에는" 오늘 특별히 김슬미씨와 아들 재형군이 함께해주었습니다. 재형군의 씩씩함에 모두들 박수를 보내주시..
작성자 : 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919
1기 모임 후기에요제가 요즘 몹시 바쁜가 봐요. 늘 이렇게 늦은 후기를~ 한참 잊을만 하면...뜨니...그것도 재밌죠?? ^^ 지난 수요일 10시쯤부터 열심히 청소를 하고 수업도 아주 열심히 했답니다. 열띠게 그리고 재미있게! 요즘은 이재복님의 하고 있어요. 다음주까지면 끝나는데요. 우리동화와 외국..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118
독서 2기 후일담!!!독서 2기 후일담입니다. 오늘로써 '옛이야기의 매력1,2'를 모두 마쳤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내용이 너무 딱딱하고 어려워 내용 파악하기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두달여 거쳐 마치고 나니 뭔가 이제야 감잡았다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그것도 제가 한 번 발표해 보고서야 말이예요. 백 번 ..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350
사진반 모임 후기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오늘 사진반 첫번째 수업이 있었습니다. 함께 저녁 식사를 한 후 아이들은 교실 밖으로 내몰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수업내용은 '35mm 카메라의 구조와 필름'이었습니다. 카메라의 구조라고는 셔터,렌즈 밖에 모르던 저에게는 정말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일이..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029
[행사소식] 반디자연학교 가을나들이반가운 소식입니다! 반디자연학교 식구들이 염생습지로 들살이를 떠나신대요. 반디 홈페이지의 자료를 아래 퍼올리니 자세한 일정 참고하세요. 요즘이 성수기라 버스 한 대를 빌리려해도 70~80만원 가량 들어, 부담을 줄여보려고 이번엔 각자 차를 이용해 모이기로 하셨다네요. 도시락도 마찬..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978
[고운아이들] 성남 동화읽는어른 모임 행사에 다녀와서도서관에 앉아서 귀만 열고 있으면 유익한 소식들을 들을 수 있답니다. 지난 토요일(11.10) 고운 아이들과 저의 아들과 함께 성남시에서 열리는 동화읽는 어른 모임에서 주최하는 동영상 상영, 연극공연을 보러 갔었습니다. 거의 한시간 반을 아이들과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여 다시 택시를 타..
작성자 : swimmy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274
보충내용입니다위의 내용에 대한 부연! 우선 가정에서 우리 아줌마들은 엄마이자 아내이지요. 그리고, 한 사람의 여성! 이 역할들을 하는데 어려움도 많고 갈등도 많을 거예요. 우리의 변할 수 없는 이 위치에서 우리가 주인이 되어, 즉 가정의 리더가 되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 수 있다면...? 그..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165
지난 수요일의 후기조금 늦게 올리니 새삼스럽지만...^^ 지난 수요일 늦은 3시 30분부터 4시가 좀 넘어서까지 슬라이드 두 편을 감상했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안돼, 데이빗] 채현숙, 장명실 아줌마가 앞의 책을, 뒤의 책은 조숙(책의 내용), 이미영(이야기엄마들이 바라는 내용)아줌마가 ..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144
그렇게 싸우고 화해하며 믿음을 키워가는 거겠죠..우리 미희님 그 큰 눈망울에 눈물이 글썽거렸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며칠에 한 번씩은..어쩔 땐 하루에도 몇 번씩 겪는 일이지요 아이랑 있다보면 우릴 감정적으로 만드는 일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이가 그렇게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엄마..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956
혼자 보긴 아까워... (슬미님이 보내주신 카드)빤짝빤짝하는 네 개의 눈동자에 (안경까지) 재치와 장난끼가 넘치시는 재형 재은이 엄마 김슬미님 할로윈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정말 재밌는 할로윈 카드를 보내주셨어요. 어떠세요? 슬미님이 누굴 닮았나 했더니, 바로...! 혼자 보기 아까워 옮겨봅니다 (2001. 11. 1)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840
느티나무 고문께서 이제 오셨네요아이고, 반가워라~ 게시판에서 선생님 성함을 보는 순간 제 임자를 만난 느낌. 들어와 보시니 선생님 자리로 남아있는 곳이 군데군데 보이시죠? 저만 해도, 한 가지씩 일이 생길 때마다 이 산만한 사람 짚어서 정리해 줄 분이 안 계시니 영 안되겠더라구요. 어떤 곳에서나 그 타고난 추진..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807
우리 책벌레?님들의 활약 모두 기대해주세요느티나무의 서가에 꽂힌 책들이 요즘 막 움직이며 살아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우리 자료부 도우미들의 손길이 닿아서.. 모임이 있을 때마다 평소 열심히 책을 살피고 연구한 내용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자료부 도우미님들을 보면 '책벌레들'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릴 것 같은데... 어..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463
도움이될수 있을런지요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군요 저는 아마츄어 사진가 로 할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야기극장 도우미 여러분의 노력하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현재 슬라이드 촬영은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연광에서 촬영 할경우 노출(빛)에 제약을 많이 받을것 같은데 어떻게 촬영..
작성자 : 김병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785
짝짝짝짝~ 박수!! 정말 근사했어요~오늘 오후 3시반, 비좁은 도서관 바닥에 빽빽하게 자리잡고 앉은 아이들과 어머니들.. 하지만, 어떤 훌륭한 시설을 갖춘 극장보다도 더 푸근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그림책에 푹 빠져드는, 정말 멋진 이야기극장이 열렸습니다. 변변한 음향 시설도 없어 냄비뚜껑 두 개를 챙챙챙~ 두드리..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573
그대를 위해.. 노래 한 곡 띄웁니다이렇게 늦도록 잠 못들고, 아니 안들고 계셨군요. 하루하루 버겁고 때론 고단한 일상이지만,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여유와 향기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늘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우리 현숙님과 그녀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노래 한 곡 띄웁니다. 지난 해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880
사람도 나무와 같아서 (시 소개)사람도 나무와 같아서 나무도 사람 같아서 사랑을 받고 자란 나무는 잘 자라고 눈밖에 난 것은 구불구불 옹이투성이고 착한 마음 가진 나무는 싱싱하게 가지를 뻗지만 악한 마음 가진 나무는 병들어 죽어가고 나무도 사람 같아서 비가 오나 바람 불어도 제자리 지키며 평생 살아가..
작성자 : 유현주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6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