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모임했어요.오늘 [슬픈 거인] 끝났어요. 관련된 책도 함께 봤구요. 손정선언니, 김경희씨, 왜 안오셨나요??? 보고파요~~~~~~~~~~~~~~~~~~ 연락주세요. 다음 주엔 [슬픈 거인]에 나왔던 책들 중 한 두 권씩 읽어오기로 했어요. 많이들 읽어옵시다. 우린 모일수록 왜이리 사람들이 ..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254
무소유의 의미기타연주 음악 과 함께 ~ : : : : : 무 소 유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 :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 :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 : ..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051
다시 고쳐 써본 시위에 올린 시는 제가 즐겨 찾는 카페에서 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있던 글을 퍼다 놓은 것이었지요. 아들 딸 하나씩을 키우는 엄마이자 며느리이고 누구누구의 올케, 시누이인 사람의 입장에서, 힘들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찾아가야 할 희망을 그리며 그 시를 다시 고쳐 써보았습니다. 명절을 앞두..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709
[퍼온글]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시 ◈ ★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 ◈ 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 저번제사 지나갔네 두달만에 또제사네 내눈내가 찔렀다네 어디가서 말못하네 할수없이 그냥하네 쉬바쉬바 욕나오네 지갑열어 돈냈다네 중노동도 필수라네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907
카작스탄에서 요한이엄마우와!!!!!!!! 진짜 반갑네요 드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도 느티나무에 들어갈수 있다니! 참 그립군요, 가끔 너무 생각 나더군요 절 잊으셨나요? 요한이 에스더엄마에요 2000년 첫학기에 느티나무 도우미회의 총무를 맡았었죠 이렇게 배신을 때리고 카작스탄이라는 멀고 먼 나라에서 두아이와..
작성자 : 이문희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937
우리 민주가요...^^우리 두 딸기공주들, 6살과 2살이랍니다. 요놈의 둘째녀석이 16개월인데, 글쎄 요즘 간이 부어서 심심하면 언니한테 와서 한방 먹이고 가요. 6살 언니는 때리지도 못하고...그냥 울거나 짜증을 내거나 엄마를 부르죠. 매일 밤, 자기 전에 동화책을 몇 권 읽는 시간이 있어요. 언니가 ..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