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활동에 대해서 ^-^※ 홈페이지 -> 요즘느티나무에선 -> 소식과 알림 메뉴에 청소년 자원활동 공지사항을 올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느티나무 도서관 사서 문준입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자원활동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요. 내부 회의를..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11.07조회수 : 5842
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독서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강기숙입니다. 독서회 내지는 스터디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이 주일에 한 번 정도 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모임입니다. 도서관 자원활동을 하면서도 도서관 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항상 느낍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배우고,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책은 세계를..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5.03조회수 : 6903
흑날려버렸어요.순간의 실수로,단 한번의 이상한 클릭으로,노리배 후기를요.기다리는 분들을 생각해서졸린 눈을 비비며 썼.건.만.슬퍼요.그것 뿐이에요.오늘은 힘들어서 못 쓰고요,내일은 바빠서 못 쓸지 모르지만 간단하게라도 쓸게요.저, 위로해 주세요.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6.27조회수 : 5659
추리공포소설 독서회 하실 분~요즘 추리공포소설에 탐닉하고 있는데,읽다보니 좀 작정하고 읽어야지 싶어요.독서회를 하게 되면,황금가지의 <밀리언셀러클럽> 시리즈 독파또는<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독파이런 목표를 잡으려 합니다.뭔가 시원스레 끝내는 맛이 있어야 열심히 달려가기도 쉬울 것 같아서요.같이..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6.19조회수 : 5790
거제시민 된...영숙씨~~지난주 토요일 해영이의 일기는 '그리운 느티나무'로 시작했더랬습니다. 제가 신문에 난 그림을 보여줬더니 너무도 가고 싶다고...일기장에 그림을 붙이더군요~~ 이사온지 벌써 2달이 되어갑니다. 진작 소식을 전했어야 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는 도서관 모습만 보고 나가곤 했습니다. 몇자 적..
작성자 : 김영숙등록일 : 2009.04.13조회수 : 6111
함께나누는 즐거움겨울이 다 끝났는가 싶더니 꽃샘추위로 두꺼운 옷을 다시 입었네요. 쌀쌀한 날씨에도 경쾌한 걸음으로 가볍게 오시는 분, 아이와 씨름을 하며 오시는 분,부지런하셔서 언제나 먼저와서 청소하시는분들이 있어서 달항아리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문을 엽니다. 겨우내 읽고 싶었던 책들을 실컷 읽고..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7.03.21조회수 : 6746
항아리의 겨울잠독서회 연합모임을 마치고 달항아리도 어제, 올해의 마지막 모임을 갖었답니다.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힘들게 독서회를 나오셨지만 이렇게 일년을 보내고 나니 우리의 마음도, 아이들도 어느새 부쩍 자란 듯 싶네요. 누가 시켜서 나오는게 아닌 행복한 마음으로 나왔기에 그럴 수 있었지요. 혹..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6.12.20조회수 : 5749
관장님의 책을 읽고...저번 주에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라는 책을 우연히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관장님은 어떤 분이실까,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정말 솔직하고 마음이 따뜻하실것 같다, 책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나의 고민도 털어놓으면 많은 위로를 해 주실것 같다.... 많은 생각들을 하..
작성자 : 김영희등록일 : 2006.11.18조회수 : 5683
책또래나들이 이야기야책또래를 시작한지...어느새 일곱달이 되었네? 참 빠르다~ 책또래를 하면서 '캠프'를 한번 가자는 친구들의 외침이 가실 날이 없었지. 근데...캠프를 가려하니...준비할게 좀 많아야지. 그래서 우선 하루동안 나들이를 먼저 가기로 한거야. 바로 우리 마을에 있는 '신봉리계곡'으로~ 8..
작성자 : 캔디등록일 : 2006.08.25조회수 : 5849
국민훈장, 함께 축하해 주세요이 글 언제 올랐어요... 그런데 순진이 아빠가 살이 많이 찌셔ㅆ나^^ 더 멋지게 나올 수 있을텐데^^ 추카^^추카^^ 고을마다,동네 마다 이렇게 마을공동체가 넘처났으면 아픔도,눈물의 수고도,그리고 그 속에서 가는 샘처럼 흐르는 눈에 보일랑 말랑하는 기쁨,위로 (요거는 욕심많은..
작성자 : 하늘기차등록일 : 2006.05.22조회수 : 5772
책빌리는 곳이 환해졌어요~ 뭐가 바뀌었을까요? 맞아요~~^^ 대출/반납대가 확 바뀌었어요. 새옷으로 갈아입었거든요~~ 어머니독서회 3모둠이 선물해주셨답니다. 겨울이 오는데 가리개 색깔이 너무 추워보였대요. 천을 골라 바느질까지 직접 하셔서 오늘 붙여주셨어요. 세탁할때 붙여놓으라고 한세트 더 선물하는 센스!!까지..
작성자 : 도서관등록일 : 2005.11.21조회수 : 6028
농사와농부(다섯)5월30일 고양에 계시는 동광원 원장수녀님이 정성을 다해 노지적응 까지 시킨 콩 모종을 받고 나니 그정성과 고마움이 가슴에 맻힌다. 잘 길러서 꼭 칭찬을 받아야 겠다.사랑합니다 수녀님.고구마는 싹이 아주 잘 나왔다.우선 고구마를 심기로 했다. 고랑을 만들고 호미로 땅을 조금..
작성자 : 김골지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7231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슴당^^툇마루에 올리자니... 못 가신 많은 착한(???) 사람들한테 너무나 미안하고, 그냥 지나가자니 함께 한 시간이 넘넘 좋아서리... 이렇게라도 올려야 죽기 전에 원이 없을 듯해서 ^^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원도의 맑고 깨끗한 공기 높고 푸른 산 종류도 많고 예쁜 새 소리들 조그..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7143
모두 걱정하셨을 텐데..다행히..채현숙님이 예정보다 빨리 퇴원을 하셨다네요 이미 소식 듣고 계셨던 분들은 모두 많이 걱정하고 계셨을 터이고 다른 분들도 어쩐 일로 얼굴을 안 보이시는지 궁금하셨을 텐데...정말 다행입니다! 울산 시댁에 다니러 갔다가 넘어져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그대로 발이 묶여 울산 병원에 입원해..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6393
고은님 오셨는데고은님 오셨는데 하늘로 모시지못함 부끄러워서 가슴에 묻어둔 사랑을 퍼내면서 그대 두고간 하늘을 마구 당겨 보나니 열린 하늘이 되어서 지붕위로 오르셨고 이 가슴 타는 연기 흩뿌려 흩뿌리시어 새해를 열으시는가! 님이시어! 다시 오는날 하늘되어 만나실 따앙되어 모듬어서 온몸으로 살으오..
작성자 : 김병희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6021
2기 독서회 어머님들!추운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이번주에 못뵌 분들이 많아 섭섭합니다. 월요일이라 시간 맞춰 나오기 피곤하시겠지만 매주 월요일, 책이 있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꼭 동참합시다(아침 10시, 시간엄수) 이번주엔 '우리아이 책날개 달아주자' 95쪽까지 공부했어요. 참 좋았습니다. 서로 아이를..
작성자 : 김미영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