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대해조심스러운 의견하나..안녕하세요..느티나무도서관 애용자입니다.잠깐 건의사항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도서관을 찾고 있습니다.작지만 예쁘고 편안한 도서관 분위기가 좋더라구요.그러나 최근 몇번 방문을 하면서 느낀 점이 참 아쉽더라구요..한마디로 도서관이 너무 시끄럽습니다.물론 아이..
작성자 : hygge등록일 : 2011.05.01조회수 : 5997
[독서회] 사회과학강독모임 첫 날 풍경엊그제 월요일 저녁 7시 50분쯤? 북카페에서 만난 풍경..부러워서! 몰래 사진으로 한 장 담았습니다. 8시부터는 앞쪽 강당에서 인턴들이 준비한 영화 <더 리더>를 상영하기 시작했는데이분들, 좀처럼 책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더군요.^^ 지난..
작성자 : 간장등록일 : 2011.04.27조회수 : 6053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자이행복한도서관에 단체대출한 도서의 9개월 이용현황느티나무도서관에서 2010년 6월 30일 자이행복한도서관에 단체대출한 도서 1003권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대출한 지 벌써 9개월이 되었습니다.자이 행복한 도서관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소식에 즐겁습니다.앞으로도계속 이용되도록단체대출이 계속 이어지고자료도 새..
작성자 : 원영등록일 : 2011.04.12조회수 : 6339
맨발동무도서관 3월 꽃소식
작성자 : 인도등록일 : 2011.04.01조회수 : 6893
아랫마당을 포스코ICT단체자원활동가와 함께 물청소를 했습니다.지난 토요일 3월 19일에 아랫마당을 물청소를 하였습니다.단체자원활동하시는 포스코ICT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바깥에 수도가 생겨 물을 쓸 수 있어 되었습니다.바닥을 팍팍 밀어 묵은 때를 벗겨 내었습니다.말끔해진 아랫마당 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아랫마당에 수도가 생겨 가장 좋아했던 분..
작성자 : 이민수등록일 : 2011.03.22조회수 : 6782
익숙한 말들의 간악함 <우리교육>에서 나온 기자들이 <오늘의 교육>이라는 새로운 잡지를 만들었습니다.이번호가 창간호인데요, 서평을 청탁받아 글을 하나 썼습니다.요즘 일본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이 드는데요, 익숙함에서 벗어나는게 참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사랑..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3.20조회수 : 7849
추카왔숑추카왔숑~ 맨발동무도서관의 러브레터늘 받는것에 비해 우리들이 보낼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자그마한 마음들. ...... 우리의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그대들을 향한 사랑이 되었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의 열한번째 생일을 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 맨발동무에서 보내온 동영상을 같이 첨부합니다. 인도님..
작성자 : 인도등록일 : 2011.02.18조회수 : 6912
정치의 발견, 절반의 민주주의이번달은 유독 서평청탁이 많았습니다.아직도 두 꼭지가 남았는데요...아는 사람의 책을 서평하는 건 참 곤란한 일이기도 한데요.그렇다고 아는 사람이라 서평을 못 쓴다고 할 수도 없고.아는 사람이니 무조건 좋다고 서평을 쓸 수도 없고.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나쁘다고 평을 할 수도 ..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15조회수 : 6943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경제분야의 역할헉헉... 제목이 너무 길군요.사회적 경제, 지역사회라는 화두를 놓고 얘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어 알려드립니다.한국사회포럼의 기획포럼 중 하나입니다.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10조회수 : 6587
국가처럼 보면 망한다프레시안의 서평 청탁을 받고 쓴 글입니다.아직 프레시안에 올라오진 않았는데, 연휴 때문인지 아니면 글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쓴 글이니...제가 착해질려고는 하지만 요즘 서평을 쓸 때는 좀 까칠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 지리..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08조회수 : 6922
혹시 카쉐어링 하실 분...^^안녕하세요.저는 1주일에 이틀 정도 도서관에 출몰하는 하승우라고 합니다.이 사랑방 게시판엔 솔랑이의 이름을 빌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오늘은 저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혹시 카쉐어링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 있나요?자동차를 동네 사람들이 공동으로 소유하며 함께 사용하는 걸..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1.27조회수 : 6782
The Rights of the Reader!!!안녕하세요. 연우엄마예요.우리마을에 느티나무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잠이 일찍 깨서 인터넷을 보다가 이런 글을 보게 되었어요.다니엘 펠나크의 The Rights of the Reader!!!아~ 전에 관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 말씀이셨구나 하면서요."다니엘 펠나크의 말대로 '책을 읽다 ..
작성자 : 솔솔바람등록일 : 2011.01.20조회수 : 6960
워크숍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더불어가는배움터길 나무와숲도서관입니다~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님, 조원영 사서님, 현나라 사서님과 함께 한 18일 워크숍,워크숍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과 함께 장장 5시간 가까이 도서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무지개 학교도서관에서,..
작성자 : 나무와숲도서관등록일 : 2011.01.19조회수 : 6674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용서하라2011년이 밝았네요.도서관에 들리시는 많은 분들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2011년 계획 중 하나로 '쬐끔 어려운 책 함께 읽는 모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아주 좋아하는 사상가 중 한 명이 한나 아렌트 입니다.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저는 생각하는데, 여성이자 유대인이..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1.01.01조회수 : 7415
도서 위치에 대한 한 가지 사사로운 의견입니다.개인적으로 민음사에서 나온 세계문학시리즈를 가끔 찾아 보거든요.요근래 갑자기 '위대한 개츠비'가 보고 싶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느티나무에서는 2권 모두 계속 대출중이라 다른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고 있어요. 다른 도서관에 갔다가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요...이런 시리즈는 ..
작성자 : 나나등록일 : 2010.12.28조회수 : 6482
송년회 함께한 분들 반가웠습니다.송년회에 오신 분들 추운데 모두 잘 돌아가셨는지요?잔칫상 준비하느라 임원님들 온종일 바삐 뛰어다니셨는데 넉넉하게 자리가 채워져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어느새 그렇게 흐뭇한 영상까지 마련하셨는지 놀랐습니다.자원활동가 한 분도 빠짐없이 사진에 담으려고 얼마나 뛰어다니..
작성자 : 간장등록일 : 2010.12.23조회수 : 6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