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나라 사서, 결혼하는 날입니다.햇살 좋은 아침입니다.느티나무도서관의 '예쁜 사서'(로 불리고 싶어하는^^) 현나라님이 오늘 1시 결혼식을 올립니다.지난주 내내 도서관이 잔칫집같았습니다.기쁘게 축하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 갖가지 선물을 들고 오는 사람들...도서관 입구의 수수꽃다리도 흐드러지게 향기를..
작성자 : 간장등록일 : 2011.05.22조회수 : 16708
느티나무도서관이 시사IN(2011.5.7)에 실렸네요~~느티나무도서관을 재미있게 소개해주셨네요.더불어 정부의 도서관정책에 대한 문제도 더불어 실어주셨습니다.
작성자 : 날아등록일 : 2011.05.07조회수 : 16353
도서관에대해조심스러운 의견하나..안녕하세요..느티나무도서관 애용자입니다.잠깐 건의사항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도서관을 찾고 있습니다.작지만 예쁘고 편안한 도서관 분위기가 좋더라구요.그러나 최근 몇번 방문을 하면서 느낀 점이 참 아쉽더라구요..한마디로 도서관이 너무 시끄럽습니다.물론 아이..
작성자 : hygge등록일 : 2011.05.01조회수 : 16306
[독서회] 사회과학강독모임 첫 날 풍경엊그제 월요일 저녁 7시 50분쯤? 북카페에서 만난 풍경..부러워서! 몰래 사진으로 한 장 담았습니다. 8시부터는 앞쪽 강당에서 인턴들이 준비한 영화 <더 리더>를 상영하기 시작했는데이분들, 좀처럼 책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더군요.^^ 지난..
작성자 : 간장등록일 : 2011.04.27조회수 : 16230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자이행복한도서관에 단체대출한 도서의 9개월 이용현황느티나무도서관에서 2010년 6월 30일 자이행복한도서관에 단체대출한 도서 1003권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대출한 지 벌써 9개월이 되었습니다.자이 행복한 도서관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소식에 즐겁습니다.앞으로도계속 이용되도록단체대출이 계속 이어지고자료도 새..
작성자 : 원영등록일 : 2011.04.12조회수 : 16548
맨발동무도서관 3월 꽃소식
작성자 : 인도등록일 : 2011.04.01조회수 : 17282
아랫마당을 포스코ICT단체자원활동가와 함께 물청소를 했습니다.지난 토요일 3월 19일에 아랫마당을 물청소를 하였습니다.단체자원활동하시는 포스코ICT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바깥에 수도가 생겨 물을 쓸 수 있어 되었습니다.바닥을 팍팍 밀어 묵은 때를 벗겨 내었습니다.말끔해진 아랫마당 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아랫마당에 수도가 생겨 가장 좋아했던 분..
작성자 : 이민수등록일 : 2011.03.22조회수 : 17343
익숙한 말들의 간악함 <우리교육>에서 나온 기자들이 <오늘의 교육>이라는 새로운 잡지를 만들었습니다.이번호가 창간호인데요, 서평을 청탁받아 글을 하나 썼습니다.요즘 일본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이 드는데요, 익숙함에서 벗어나는게 참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사랑..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3.20조회수 : 18905
추카왔숑추카왔숑~ 맨발동무도서관의 러브레터늘 받는것에 비해 우리들이 보낼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자그마한 마음들. ...... 우리의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그대들을 향한 사랑이 되었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의 열한번째 생일을 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 맨발동무에서 보내온 동영상을 같이 첨부합니다. 인도님..
작성자 : 인도등록일 : 2011.02.18조회수 : 17807
정치의 발견, 절반의 민주주의이번달은 유독 서평청탁이 많았습니다.아직도 두 꼭지가 남았는데요...아는 사람의 책을 서평하는 건 참 곤란한 일이기도 한데요.그렇다고 아는 사람이라 서평을 못 쓴다고 할 수도 없고.아는 사람이니 무조건 좋다고 서평을 쓸 수도 없고.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나쁘다고 평을 할 수도 ..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15조회수 : 18054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경제분야의 역할헉헉... 제목이 너무 길군요.사회적 경제, 지역사회라는 화두를 놓고 얘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어 알려드립니다.한국사회포럼의 기획포럼 중 하나입니다.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10조회수 : 17484
국가처럼 보면 망한다프레시안의 서평 청탁을 받고 쓴 글입니다.아직 프레시안에 올라오진 않았는데, 연휴 때문인지 아니면 글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쓴 글이니...제가 착해질려고는 하지만 요즘 서평을 쓸 때는 좀 까칠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 지리..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08조회수 : 17828
혹시 카쉐어링 하실 분...^^안녕하세요.저는 1주일에 이틀 정도 도서관에 출몰하는 하승우라고 합니다.이 사랑방 게시판엔 솔랑이의 이름을 빌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오늘은 저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혹시 카쉐어링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 있나요?자동차를 동네 사람들이 공동으로 소유하며 함께 사용하는 걸..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1.27조회수 : 17578
The Rights of the Reader!!!안녕하세요. 연우엄마예요.우리마을에 느티나무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잠이 일찍 깨서 인터넷을 보다가 이런 글을 보게 되었어요.다니엘 펠나크의 The Rights of the Reader!!!아~ 전에 관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 말씀이셨구나 하면서요."다니엘 펠나크의 말대로 '책을 읽다 ..
작성자 : 솔솔바람등록일 : 2011.01.20조회수 : 17635
워크숍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더불어가는배움터길 나무와숲도서관입니다~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님, 조원영 사서님, 현나라 사서님과 함께 한 18일 워크숍,워크숍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과 함께 장장 5시간 가까이 도서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무지개 학교도서관에서,..
작성자 : 나무와숲도서관등록일 : 2011.01.19조회수 : 17359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용서하라2011년이 밝았네요.도서관에 들리시는 많은 분들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2011년 계획 중 하나로 '쬐끔 어려운 책 함께 읽는 모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아주 좋아하는 사상가 중 한 명이 한나 아렌트 입니다.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저는 생각하는데, 여성이자 유대인이..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1.01.01조회수 : 18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