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4월 정기회의자원활동가와 더불어 북카페를 이용해주신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으로 이번달 처음으로 전기요금을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정기회의는 북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인원은 10명입..
작성자 : 서정등록일 : 2010.04.16조회수 : 7312
3-4살짜리들은 어디로??이사와서 자주가는 느티나무 도서관...아직 아는 사람이 없어 혼자 가지만 갈때마다 이 또래 아이들 엄마들을 만나곤 하는데오전에 차 한잔 마시고 얘기 나누다 갔음 싶은데 다들..그냥 지나치게 되네요..꼬마 또래방은 더 큰애들이 많은거 같구??다들 혼자만 있다 가지 말구 차 한잔 하죠?이 ..
작성자 : 김경희등록일 : 2010.04.14조회수 : 6640
4월17일 "꼬마또래방"에서 함께 놀아요
작성자 : 이민수등록일 : 2010.04.13조회수 : 6691
자원활동가회 4월 월례회의 안건입니다안녕하세요? 4월이구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군요.자원활동가회에서 알립니다.다음주 월요일, 4월 12일 저녁 8시 월례회의가 지하강당에서 있습니다.활동가 여러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인턴들이 베이비시터를 할 예정이므로 아이들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4.07조회수 : 7003
느티나무 청년들, 멋진 한 해를 기대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엊그제 비가 내리고 아침햇살에 봄기운이 담기는 듯하더니, 밤바람이 도로 쌀쌀합니다. 벌써 4월인데... 올해는 봄꽃이 피기를 좀 더 기다려야 할 모양입니다.그래도 이제 느티나무에서는 날마다 꽃보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실 겁니다.도서관과 함께 자란 청년들이 인턴십 과정..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10.04.02조회수 : 8144
10A.M - 오래된 미래 우리는 10 A.M 이예요..^^인디고 서원의 행복한 책읽기를 따라 하기로 했어요. 젊은 친구들의 책목록들을 보면서 그들의 훌륭한 안목에 감사하고또 내 아이들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책꽂이 한 켠을 비워 두고 엄마의 밑줄 그은 책들을 예쁘게 차곡차곡 채워 주려..
작성자 : phrankie등록일 : 2010.04.02조회수 : 7478
고전을 함께 읽고 싶어요스피노자의 에티카나 플라톤의 향연 마르케스나 그라스의 소설도 좋구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도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싶고 프로이트나 융의 저작에도 관심이 가네요. 새로 들어왔다는 괴테 파우스트도...소위 고전으로 불리는 책들을 함께 탐독하고자 하시는 분 없나요?저의 신상은 아기 키우는..
작성자 : 지원맘등록일 : 2010.04.01조회수 : 6802
아나키즘에 대한...책을 읽다보면 우연히 가슴에 꽂히는 문장을 만날 때가 있다. 그러면 참 기쁘다.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통할 수가 있구나.... 신기할 따름이다.몇달전 읽은 '다르게 사는 사람들'-경향신문사 엮음 이란 책에서 본인은 아나키스트가 아니라고 말한 박홍규님의 다르게 사는 삶..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29조회수 : 7281
이 책 추천해요.^^(우리반 인터넷 소설가) 푸른책들에서 나온 이금이님의 신작으로 청소년소설입니다.청소년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참 재미있고 작가의 날카로움에 괜시리 다아~ 지난 청소년시절의 단편들이 아프게 찔리는 듯한 소설입니다.우연히 길을 걷다 들어간 집주변의 고등학교 복도에서 교실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랄까?..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24조회수 : 7286
장우현,정성미,정미정,양선경,권영화님~~~햇살이 따뜻한 봄!!지난 총회이후 요일팀장님들과의 교류와 친목을 위해요일팀장 회의를 갖고자 합니다3월 15일 부터 19일 사이 가능한 날짜와 요일 의견을 수렴하오니퍼뜩! 올려주시는 센쓰~~김총무의 가능시간....금요일빼고 다 좋아요 &..
작성자 : 김총등록일 : 2010.03.14조회수 : 7190
[책사이] 소개글 계단 밑에 올려주세요~저희 [책사이] 소개글 다른 어른 독서회 처럼 계단 밑에 올려주세요~글은 제가 직접 썼습니다!책사이언제 모이나요? 매달 둘째 주 일요일 늦은 3시누가 함께 하나요? 김혜현, 백종화, 송태영, 유민솔 책을 사랑하는 이들. 책사이를 ..
작성자 : 프체등록일 : 2010.03.14조회수 : 6790
자원활동가 3월 월례회의를 했어요‘봄눈 녹듯이’란 표현이 이런 느낌이더군요. 회의 장소로 걸어가는 내내 하늘에서 샤르르~~~ 눈비가 내리는데.. 봄눈이 녹으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뿌려주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봄눈 녹듯이 자원활동가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느티나무 곳곳에 샤르르~~ 녹아내리길 바랍니다. 3..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21U등록일 : 2010.03.11조회수 : 7001
2010년 자원활동가 총회오늘 노오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온몸에 잔뜩 힘을 주고 있는 모습 혹시 보셨나요? 느티나무 자원활동가들도 어제 다시 쓰는 느티나무 10년의 출발선 위에서 요이~~~~~~땅!! 줄을 섰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스물한명이나 되는 자원활동가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강..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등록일 : 2010.03.10조회수 : 7531
북카페 전기요금에서 놀아요..저는...이 사진을 보는 썬이왈.."카페다..카페아줌마가 사준 우유다"라고 하네요.카페라는 말도 알게되고..습관적으로 다니는 북카페가 4살녀석에게 카페라는 단어와..카페아줌마의 따스함도 알게 해주네요..카페아줌마가 누구냐구요?.......바로........바로 이분이지요.. 제가 은실님을 딱히 ..
작성자 : yanandsun등록일 : 2010.03.09조회수 : 6973
꼬마또래방"해완이 첫생일을 축하해요"우리의 귀염둥이 해완이가 첫돌이네요..꼬마또래방을 오래하다보니..ㅋㅋ뱃속에 있던 빵살(얀이의 표현)아기가 벌써 한살이 되었네요..함께 할 수 있는 우리가 있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아이들도 행복하고 엄마들도 행복한 모임이 되어가길 바래요..떡도 맞춰오고 맛난거 챙겨오느라 고생했어요..
작성자 : yanandsun등록일 : 2010.03.09조회수 : 6628
맛집순례 모임결성....사전조사하기이젠 완연한 봄이군요제가 잘가는 카페중에 하나가 맛집인데요...요즘 여기저기 분당,죽전으로해서 맛집들이 즐비하게들어서는군요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한달에 한번이든 두번이든 소문난맛집 순례를 하는 모임을한번 만들면 어떨까 싶거든요숨겨진맛집을 찾아내는것도 좋고....간단하게 브..
작성자 : 김경미등록일 : 2010.03.08조회수 : 6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