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시청자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의 글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함께 나누고 싶어서, EBS 게시판에 올린 글 옮겨드립니다.--------------------------------------------------------------------------..
작성자 : 간장등록일 : 2010.03.08조회수 : 7511
십주년잔치 후기 도서관 열 번째 생일잔치를 하고 벌써 이주가 지났네요. 그렇지만 그 날의 즐거웠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군요. 바깥마당에서는 떡볶기와 오뎅을 만들고 팔고, 다른 한 편에서는 헌책장터, 장난감, 옷 등을 팔고 사는 생활장터가 펼쳐지고 있네요. 굳이 맛있다며 부산에서부터 공수해 온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3.07조회수 : 6973
방송에서 본 관장님이랑 도서관!와우~~~~달리 뭔 말이 필요할까요?흘리듯 듣던 관장님의 말씀을 오늘 방송을 통해서정식으로 듣는데 왜이리 가슴이 울던지..........한마디 한마디에 공감도 하면서 찔리기도 하면서온 몸이 오그라드는 느낌도 가지면서....(관장님의 화장이 좀 낯설어서^^::)어제 본 그대로의..
작성자 : 트랄라등록일 : 2010.03.05조회수 : 6953
저는 '회장각하'입니다다음 주 월요일 자원활동가 총회를 앞두고, 글 올립니다.자원활동가회의 회장 강기숙입니다.지난 한 해 활동가회의 회장을 맡아 열심히 일했습니다. 열심히 일했다는 것은, 실은, 열심히 일 안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회장이 일을 독식하면 안된다'는 느티나무도서관 자..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3.05조회수 : 6937
<미스클럽> 2010년 상반기 함께 읽을 책^^추리 공포물이란 장르에 대해선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 줄 모른다고 딱 그렇습니다.^^킬링타임용, 뻔한 스토리위주의 감각적 소재, 유혈이 낭자한 자극적인 장면묘사, 또 개인적으로 공포에 대한 무한한 두려움...등등등. 나름 별볼일 있겠나 싶은 편견에 가득한 장르였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01조회수 : 6939
10AM-3월30일에 모여요느티나무 생일잔치 준비하느라 고생들 많으셨구요 몸살 나신 분들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3월에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에요 봄햇살 가득 머금은 여러분들의 미소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성자 : 바람처럼등록일 : 2010.02.23조회수 : 5981
우리 사랑하는 엄마, 은실님의 고군분투 작전!도서관의 10주년 행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셨던 우리 엄마.양파를 다듬으시면서 줄줄 쏟아지는 눈물을 막기 위해 (창준이의 급 제안으로) 고글을 쓰셨다!!이번에 우리 엄마와 도서관의 많은 도우미들의 발이 바빴던 만큼 잘 되어 기분이 좋다.항상 도서관과 빵냄새를 사랑하는 우리 ..
작성자 : 프체등록일 : 2010.02.22조회수 : 6299
기부경매 알림 <2>경매 상황판이 넘칠 정도로 많은 경매물건을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내일 넉넉한 입찰가격으로 물건들을 사가실 구매기부자들께도 또한 미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현재 상황판에 게시된 물품들은, 미리 공지한 바와 같이, 내일 3시 경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그..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2.19조회수 : 5749
[8시 30분 현재]새 주인을 기다리는 기부경매 보물들2월 1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현재.기부경매를 기다리는 귀한 물건들.멋쟁이 롱부츠부터탭댄스 슈즈, 그릇 세트, 직접 뜬 컵 받침대, 퀼트 가방에갓 구운 스콘까지..예쁘게 포장된 보물들이새 주인을 기다립니다^^맘에 드는 물건은주저말고 찜하세요!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놓치실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2.19조회수 : 5932
기부경매(카파도키아 고대 주거지역을 조각한 병과 병에 담긴 술) 2년쯤 전에 터키 카파도키아에 갔다가 카파도키아의 고대 기묘한 주거지역을 조각한 병에 담긴 터키 전통주(인 것 같은데....)를 사왔습니다. 제가 술을 마시지 않아서 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것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저게 술이 담겨 있는 술병입니다. 당근히..
작성자 : 에디등록일 : 2010.02.19조회수 : 5914
기부경매(그림) 1월에 베트남에 갔다가 전통골목에 들러서 사온 그림입니다. 미국과 전쟁하던 때의 포스터라고 합니다. 액자에 넣을까 하다가, 그림을 사는 분이 걸고 싶은 곳의 분위기에 맞추어액자를 만드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그냥 그림만 올립니다. 이 그림이 눈에 띄었던 것은 아마도 여느 여군의 모..
작성자 : 에디등록일 : 2010.02.19조회수 : 5832
좋은 그림 기부받아 경매에 내 놓습니다안녕하세요용인 구갈에 사는 한동우라는 사람입니다.느티나무도서관 10주년 잔치에서 기부경매에 제가 내어 놓을 것은 없고, 제가 아는 분의 그림을 기부받아 경매에 내 놓으려고 합니다.작가는 김용우화백입니다.현재 을지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시고, 활발하게 작품활동하시는 현역 중견 화..
작성자 : 한동우등록일 : 2010.02.19조회수 : 6085
【공지】헌책 장터!!! 좋은책 싸게 팔아요~~~도서관이용자님들께서 기증해 주신 책들을 싸게 팝니다.기증도서의 목표량은 1000권이었으나 ..현재까지는 절반정도 입니다.이시간 이후에도 기증해 주실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판매되는 책의 장르는 다양합니다. 전문서적부터 전집류까지...가격은 천원에서 부터 ..
작성자 : 치치등록일 : 2010.02.19조회수 : 5782
<심심한 사과> 3월 모임 안내.지난 화요일 저녁 여러번 번복된 약속끝에 어렵사리 2월 모임을 가졌습니다.^^;;읽었던 책은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었지요.사회과학분야의 책들 위주로만 보다가 지난번에 읽은 "지상의 숟가락 하나"에 이은 두번째 쉼표같은 책이었습니다. '삶의 철학을 바꿔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2.17조회수 : 5819
로라 애슐리 램프 (경매물품)지난달 여행중에 아일랜드에서 산 로라애슐리 램프를 경매에 내놓습니다.딱 보고 맘에 들어서 산 물건으로 내놓기까지 고민 좀 했습니다^^램프 갓이 가방에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들고 다니며 공항을 다녔답니다.아직 한 번도 켜보지 않은 새 물건이고요, 포장을 뜯다 생긴 미세한 긁힘이 있습니다...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2.16조회수 : 6320
예쁜 수제 귀걸이 (기부경매물품)-5비즈로 만든 귀걸이...한동안 많이 만들었었는데.....^^최저가는 5000원부터~ (동대문 다니면서 재료사구 한때 밤새 만들고....사실 5000부터는 아까운 물건이긴 하지만...^^;;)이것두 5000원부터입니다.^^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2.14조회수 : 6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