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클럽]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ㅎㅎ 사랑방이 미스클럽의 글로 도배가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그러니까 저번주에 같이 읽은 두번째 책입니다.굉장히 기대를 하고 첫장을 넘겼는데 갈수록 계속되는 지루함과 앞뒤 상황의 불명확성, 또 보통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샤프함과 약간의 신비로움, 명석한 두뇌..등등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3조회수 : 5945
한 그루 느티나무 아래에서 함께 했던 시간* 지난 7월 26일 마을사랑방에 함께 만난 황윤 감독님이 그 날의 느낌을 담은 글을 느티나무도서관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느티나무 가족들도 같이 보기 위해 게시판으로 옮겨놓았습니다^^ 박영숙 관장님, 이윤남 사서님, 빨강머리앤님, 그리고 느티나무의 모든 식구들 안녕하세요!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8.08조회수 : 4739
[느티나무 사랑방 후기] 영화 ‘어느 날 그 길에서’와 함께 한 어느 여름밤의 이야기 ▲ 극장으로 깜짝 변신한 느티나무 강당, 오손도손 영화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여름밤 7월 26일 토요일 저녁, 느티나무도서관 강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영화 를 보는 시간으로, 느티나무 사랑방은 이웃들이 모여 편하게 모여, 차도 마시며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7.30조회수 : 5004
조선미 선생님과 함께 한 마을 사랑방 둘러보기지난 4월 11일 수요일 늦은 밤, 느티나무에서 마을 사랑방이 열렸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조선미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도서관이 끝나자마자 자리를 정리하고 손님맞을 준비를 했어요. 저녁을 먹지 못하고 오는 분들을 위해 떡과 차, 과..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4.16조회수 : 6001
2005년을 보내며 소식 정리합니다.어느새 해를 넘겼네요. 에고고...ㅎㅎ 11월 8일 화요일 세시간을 함께 보냈군요. 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아이에게 엄마의 말과 행동이, 또 첫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한 '자율'의 의미가 무엇일지... 공부와 대학과 직장, 돈, 그리고 교육의 의미..
작성자 : 가마솥등록일 : 2006.01.02조회수 : 6206
이런 대화"엄마는 나하고 서연이 하고 방학하면 뭐를 할거야."하고 수연이가 말했다. "응, 그러니깐 수연이하고 서연이가 방학하면 엄마가 수연이 서연이 하고 뭐를 하느냐고 그런거야, 맞지?" 하고 내가 말했다. "응" 수연이가 말했다. "응, 그러니깐, 엄마는 먼저 식탁에 수연이 서연이 ..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12.03조회수 : 5423
답변이 많이 늦었지만...뾰족한 수는 없어서도...늦었지만... 글쎄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우선 아이와 진지하게 얘기를 한번 나눠보심 어떨까 싶어요. 아이의 지금 상태-게임이 그렇게 재미있는지...왜 게임만 하는지...-에 대해, 또, 아이의 장래에 대해-장래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얘기를 ..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5475
새해를 여는 아름다운 여행을 마치고이제 지난해가 되어버린 2001년 12월 29일, 지난 11월 인연을 맺은 자연주의적 삶을 살고 계신 김신명선생님을 뵙기 위해 딸 수산이를 태우고 강원도 화천으로 향했다. 수산이에게 새로운 환경의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였다. 출발할 때부터 눈발이 그칠 줄 모르고 우리에 앞길..
작성자 : 김병희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595
참사랑부족의 텔레파시여유있는 시간을통해 평소관심이 있던 책 한권을 읽었다. 그 책속에서 평소 4차원세계나 공상영화에서 볼수 있어던 텔레파시 라는 단어를 접하고 공감과 나 또한 퇴하된 범주에 속함을 되내이며 몇자 옳겨 볼까한다, 호주에 원주민 중에 참사람부족은 원래 인간은 털레파시로 의사소통하도록 창조되었다..
작성자 : 김병희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7095
준영이의 꿈잠 들기 전에 준영이와 대화 엄마-나중에 커서 모가 될래? 준영-축구선수!! 엄마-멋지다,,또?? 준영-의사,,선생님,,음~ 문방구 주인,,, 슈퍼 아저씨,,, 엄마- 와 ,,좋은데 또?? 준영-느티나무 도서관 사장!!! 엄마- 우하하하!! 짜식 엄마가 포대기 두루고 뻔질..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779
카작스탄에서 요한이엄마우와!!!!!!!! 진짜 반갑네요 드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도 느티나무에 들어갈수 있다니! 참 그립군요, 가끔 너무 생각 나더군요 절 잊으셨나요? 요한이 에스더엄마에요 2000년 첫학기에 느티나무 도우미회의 총무를 맡았었죠 이렇게 배신을 때리고 카작스탄이라는 멀고 먼 나라에서 두아이와..
작성자 : 이문희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