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날~ ^^도서관 이사한 뒤로 밤낮없이... 몸도 마음도 고단한 날들이었는데 오늘은 하늘에서 펑펑 눈이 쏟아지는 것처럼 세상이 환합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가...! ㅎㅎ 맘 먹고 자랑을 하기로 했으니, 이야기가 길어질 듯합니다.^^ 종환이 이야기 환이 얼굴을 본 건 아주 오랜만이..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7.12.04조회수 : 5766
[마을학교]정애자 사서할머니와 함께 한 날~4월 마을 학교 이야기 손님 '정애자'할머니 입니다. 한국전쟁이 났을 때 8살이셨다고 하는데...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소녀같은 얼굴을 하고 계세요. 입가에 살짝 머문 미소가 너무 매력적이세요^^ 37년동안 대학도서관 사서로 일하셨대요.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곳이 첫직장이 되어 평생..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5.08조회수 : 5893
가을을 느끼며.느티나무 가는 길에 가을을 느낍니다. 뺨에 닿는 시원한 바람이 너무 기분 좋더군요. '산도 좋고 들도 좋아라' 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여행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책 속으로의 여행도 ㅎㅎㅎ.... 여름방학전에 못 끝낸 ' 작은 것이 아름답다' 를 다음 주면 마무리를 합니다...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6.09.07조회수 : 5260
[이야기극장]4월에 함께 볼 그림책입니다.4월,이야기 극장에서 함께 볼 그림책입니다. 242번째 : 4월 5일 숲 속의 요술 물감 내 귀는 짝짝이 243번째 : 4월 12일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여행을 떠난 개구리 244번째 : 4월 19일 펠레의 새 옷 개와 고양이 245번째 :..
작성자 : 이야기엄마등록일 : 2006.04.05조회수 : 5228
판타지 세계의 마지막 여행이번주는 판타지 세계로의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바보온달,밥데기 죽데기, 말하는 나무의자와 이이다 를 읽고 판타지로의 마지막 여행을 마쳤습니다. '바보온달' 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것 같습니다.특히나 소유하는 사랑과 존재하는 사랑에 관해서,아이들에게,신랑에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3.10조회수 : 5267
크리스마스 하루 전에 보는 아주 특별한 영화! 친구들! 12월 24일은 학교 안가는 토요일이죠? 토요일 아침 11시, 느티나무로 와요! 친구들을 위한 깜짝선물이 준비되어있어요. 게다가 크리스마스 하루 전! 그러고 보니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식구 모두 같이 오면 더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용인YMCA에서 아주 특별한..
작성자 : 도서관등록일 : 2005.12.16조회수 : 6078
책또래오늘은, 책또래 방학야영 계획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봤어. *기차여행,수영장,독도,박물관,코엑스,고기리*등 여러의견이 많았어... 그리고,다 음주에는 에는 조조 영화를 보기로 했어... 이야기 표현 활동은, 나미-머리 좋아지는 법_ 지수-로빈손 크루소 정주-가시 고기 아참! 다음주에..
작성자 : 김하연등록일 : 2005.07.19조회수 : 5251
제 208회 상영작개굴개굴개굴.... 한 여름 밤의 개구리 소리는 참 정겹습니다. 수지, 이 아파트 숲에서는 어디가야 개구리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고기리만 가도 엄청난 개구리들의 합창이 신기하기만 하던데요. 개굴개굴개굴 개굴개굴개굴....그러다 가까이 갈라치면 어느새 뚝! 개구리 이야기를 모았습니..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7.12조회수 : 5152
7월 상영작 안내7월의 상영작을 정해 보았습니다. 6월에는 조금은 무겁고 어려운 주제였다면 7월은 밝고 화사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지난 주에는 "비"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7월은 그동안처럼 한달 전체 주제를 두지않고 주별로 주제를 달리하면서 한 주제로 두가지 이야기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7.10조회수 : 5518
이제야 올립니다. 우리들의 산행모습저, 좀 멀리 분당에서 작은애 유치원보내놓고 부랴부랴 광교산으로 갔습니다. 우리 4기만 가는 것도 아닌데 늦을까봐 조바심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근데 왠걸 수지성당앞에 갔더니 아무도 없더군요. 그것도 10시도 넘은 시간인데... 울고 싶었습니다. 우리 기수 중 올만한 사람한테 전화했더..
작성자 : 박현정등록일 : 2005.06.27조회수 : 5735
제 204회 상영작오늘 날씨 "희한했죠?" 내일도 비가 온다네요. 극장으로 오시는 길이 힘드실까 걱정됩니다. 제 204회 상영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마을"입니다. 우리가 6월을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엮어 볼려고 애썼습니다. 유아들에게 좀 어려운 점이 있어 계속적으로 고민은 되지만 끝~..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6.14조회수 : 5890
화성열차 탔어요생각보다 훨씬 근사한 여행입니다.열차타고 바라보는 화성은 아름답고 웅장하며거기다 신나는 기차여행이라는 덤까지 얹어 아이들을 역사속으로 데려다 줍니다.팔달산 종착지에서 다음 열차를 기다리며 아이들은 숲속에서 뛰어 놀기도 하고 약수터에서 목도 축이기도 했답니다. ..
작성자 : 최미숙등록일 : 2005.05.30조회수 : 5753
제199회 상영작죄송합니다. 공지가 나간 "여행을 떠난 개구리"와 다른 이야기가 상영되었죠? 책을 찾아둔 것 같은데 상영날 아무리 찾아도 책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급히 이야기를 바꾸게 되었답니다. 어제 상영된 이야기는 "아기돼지 세 자매"였습니다. 위 그림에서 이상한 점은?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5.12조회수 : 5227
제199회 상영작5월 둘째 주의 상영작 입니다. 이달의 주제 "똥 똥 똥..." 내일은 그 두번째 이야기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입니다. 두더지가 씩씩대며 걸어가네요....ㅋㅋㅋ 두번째 이야기는 "여행을 떠난 개구리"입니다.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5.10조회수 : 5378
5월의 상영 예정작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 좋죠. 이래서 여왕이라고 하나? 점점 짧아지는 봄이 아쉽지만, 아름다운 봄날을 맘껏 즐기자구요. 5월의 상영 예정작을 뽑았습니다. 재미있는 주제로 골라 보았습니다. 바로바로 "똥"입니다. 제목에 똥이 들어가는 작품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5.02조회수 : 5575
가을 숲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세요한여름의 무더위가 바람에 밀려 싹 물러가면, 이제 숲은 울긋 불긋 옷을 갈아입고 가을꽃은 얼굴을 들 것입니다. 그럼 한반도의 산야는 관광버스차에 몸을 싣고 밀려드는 인파에 몸살을 앓게 되겠지요. 이제 우리 가족과 하나되어, 자연과 친구되어 숲을 느끼고 숲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건강한 ..
작성자 : 유현주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