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나의 하루하루...2009년 11월 12일.10살때부터 느티나무를 다니던 제가 수능을 봤습니다..언제 이렇게 시간이 흐른건지^^ ㅋㅋㅋ이제 곧 20살이 됩니다..수능이 끝나고 대학에 원서를 넣고.. 결과를 기다리고...처음 넣은 대학원서.. 결과는.... 탈락이었어요..조금 충격이었는데 그래도..
작성자 : 전가은등록일 : 2009.12.22조회수 : 5985
[비행클럽] 아프리카 신생아에게 온기를 전해주려 모였어요!도서관 새단장으로 분주하던 지난 토요일,하나 둘 모여든 비행클럽 친구들과아프리카 신생아들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털실모자뜨기를 했어요.세이브더칠드런에서 저체온증으로 힘겨워하는 아프리카 신생아들에게털실로 모자를 떠주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비행클럽에서도동참하게 되었답니다.이 날은 특별히..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12.01조회수 : 6426
문준!! 졸업논문까지 마치고 곧 돌아갈준비해요 ㅋ광주광역시에 내려온지도 어연 4년이나 지났네요..1학년때는 방학마다 올라가고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올라갔는데...4학년이 된 지금은 매달은 커녕 방학중에도 올라가기 힘들었어요...향수병이 일어날 것만 같아요 ^-^ ㅋ음 저번주 금요일에는 졸업논문 발표회를 했어요..제가 대학을 졸업..
작성자 : 문준등록일 : 2009.11.23조회수 : 6581
전미경 사서님께더해진 책목록입니다여기 올릴께요만들어진 우울증 - 한겨레 출판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입니다 - 정인 출판사비폭력 대화 - 대한민국 병원 사용 설명서 - 프레시안북아름다운 감정학교 -아지북스화야 그만 화풀어 슬픔아 안녕 기쁨아 어서 와 두려움아 저리 가..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09.11.17조회수 : 6135
[비행클럽] 우리들의 멀고도 가까운 여행 이야기!사진올리는게 굉장히 늦어졌네요 ㅠㅠ.... 9월 즈음, 기차를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우리. 강원도에 있는 '김유정' 역에서 내려 자연을 느끼고자 간 여행. (여기서 잠깐~ 우리는 여행을 바라는 청소년 동아리 비행클럽입니다. 매주 토요일, 7시 30분에 보통 느티나무 지하..
작성자 : 매화향기등록일 : 2009.11.17조회수 : 6045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실 분 모집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하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http://moja.sc.or.kr/)에 함께 참여할 느티나무 도서관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대로, 아프리카 말리 등으로 보내질 신생아 모자는 저체온증을 막아 소중한 한 생명을 ..
작성자 : 배순영등록일 : 2009.11.10조회수 : 7185
자원활동가 이원유님의 탭댄스 공연10월 3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있었던 자원활동가 이원유님의 탭댄스 공연 모습입니다.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토요일 저녁에 비행클럽 아이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습니다.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열기로 시작 전부터 공연장은 후끈 달아올랐죠.이원유님 공연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11.09조회수 : 6501
<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 개인적인 사정들이 겹쳐서인지 참석율이 소박한 10월 독서회 모임이었어요^^10월에 함께 읽은 책은 <지상에 숟가락 하나 / 현기영 지음 / 실천문학사>입니다.목차 페이지만 무려 4페이지인 책^^짧은..
작성자 : 윤님~등록일 : 2009.11.05조회수 : 6707
나도 같이 하고 싶은데. ㅠㅠ 두 번 참석하고 못 가고 있네요~~ 설상가상이 딱 제 집안 얘기네요 아빠 암으로 투병, 시어머니 뇌출혈로 의식 불명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고뇌와 슬픔이 몰려 왔고 현재 진행 중 클럽엔 못가도 따라 읽고 느끼려 노력할게요모두들 보고 싶고요 ..
작성자 : 밥란이등록일 : 2009.11.01조회수 : 6045
[동안]우리의 동안들은....동 화책을 안 사람들... 동안 입니다.참 다채로운 사람들의 만남이 있겠으나 우리처럼 굉장한 조직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그림책을 만드는 사람과 만들고 싶은 사람 그리고 읽는 사람 또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낯설지 않게 함께 할 수 있는지.... 매번 만날 때마다 신기할 따름입니..
작성자 : 동안짱등록일 : 2009.10.22조회수 : 6651
[10 a.m] 앞으로 함께 할 책들우리는 10 a.m 이에요 !!!이름이 좋아서 인가요?? 아니면 가을이여서 책을 읽고픈 이들이 많아져서 인가요??모임 인원이 9분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에 또다른 분이 나타나실듯...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하게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자 이즈음에서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을..
작성자 : 10a.m등록일 : 2009.10.22조회수 : 6523
<심심한 사과> 9월 4째주 모임...지난주 화욜 저녁 개인적 사정이 있으신 몇몇분은 빠지셨지만 "체 게바라 평전"과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오바마 자서전"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사실 2권을 진행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는 책 선정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두권 다 파고 들자면 엄청 이야깃거리가 많을 수 있고 한..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9.30조회수 : 6332
'동안'을 소개합니다! 9월 22일 화요일, ‘동안’ 두 번째 모임을 가졌어요.'동안', 나이보다 어린 얼굴을 가진 이들의 모임.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동안’은 새로 만들어진 그림책 독서회 이름 입니다.사실~ 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멤버들 모두 동안이긴 하네요.^^‘동화책..
작성자 : 미경등록일 : 2009.09.22조회수 : 6078
[10AM] 조선의 프로페셔널자~저것이 무엇인가 싶으시죠?10AM? 새로운 아이돌 그룹?아니에요, 아니에요~~저희 독서회 이름입니다. 으하하~장우현님의 아이디어인데,왜 "10AM"이냐에 대해서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10시는 우리들에게 황금 같은 시간대이다. 애들 내보내고 집 안 다 치운 뒤, ..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15조회수 : 6429
<침묵의 소리> 티켓 수령은공연장은 세종문화회관의 "세종M씨어터"입니다.세종문화회관 측에 저희 도서관 참석자 명단을 보내놓았어요."세종M씨어터" 입구의 매표소에서 성함과 핸드폰 번호를 말씀하시면,신청하신 수량만큼의 표를 드릴 거예요.혹시나 해서 아래에 세종문화회관 약도를 올립니다.왼편에 세종M씨어터 보이시죠?&n..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09.14조회수 : 5929
자원활동가님들, 보세요~서울시뮤지컬단에서 뮤지컬 <침묵의 소리> 객석나눔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요.물론 느티나무도서관 자원활동가회와~ ^^아래의 안내를 보시고 가족과 함께 가고 싶으신 분들은도서관(김경미 또는 정윤주 사서 / 031-262-3494, 9134)으로 연락 주세요.아래의 날짜와 시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09.12조회수 : 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