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극장 400째 날2009년 9월 9일은이야기극장이 400번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날짜도 "구구구"였는데, 이 날은 저마저도 뭔가 싱숭생숭했더랬습니다. 400이란 숫자는 그리 가벼운 것이 아니니까요...ㅎㅎ)간장님, 자원활동가회 회장님이 케이크를 선물로 사오셔서,촛불 켜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렀습..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11조회수 : 5947
[미스클럽] 다크타워 1,2권이렇게 가끔씩 글을 올리니 좋은점도 있는것 같아요.^^나름 읽은책 정리도 되고 워낙 개인적 관점이긴 하지만 평가도 해보고...무엇보다 책을 이것 저것 읽다보면 쪼금~ 시일이 지나면 책표지만 보고 "나 저책 읽었는데..."하는 나름 뿌듯함 뿐이지 알맹이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경우나&nb..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9.06조회수 : 6101
[미스클럽] 오늘 그리고 다음예정과 달리, 금요일 오전 11시에 도서관 북카페에 모였지요. 간만에 전 멤버가 모여서 기뻤습니다. 겸, 바바빠빠, 봄이, 작은파도, 파니, 캔디, 헤나 ^^히가시노 게이고는 책장이 잘 넘어가서 그런가, 다들 얼굴이 어찌나 개운해 보이던지, 보는 제 속도 시원했습니다.내가 읽지..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04조회수 : 6008
첫 항해를 마치고첫 모임의 한 시간 반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김미경님, 김미란님, 윤명노님, 장우현님, 그리고 저 겸,넷이서 첫 모임을 시작했는데, 소심한 겸이 혼자서 걱정한 것이 무색하게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나누어서참 좋았습니다.함께 읽은 책은 [책만 보는 바보..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01조회수 : 5972
[미스클럽]동아일보에 연재됐던 추리소설 관련 기사예요.웹서핑 하다 발견한 건데,동아일보에서 [한여름밤의 전율, 추리소설 20선]이라는 제목으로2007년에 연재한 기사예요.문화계 인사들이 한 꼭지씩 맡아서 쓴 거라 편차가 심하지만참고삼아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목록은 아래에...각 제목을 클릭하면동아일보 웹사이트의 기사로 이..
작성자 : 겸등록일 : 2009.08.31조회수 : 6630
화요일 오전, 새 독서회 이야기9월 1일 화요일 이른 10시 30분~새 독서회가 망망대해, 책의 바다로 항해를 시작합니다.첫 항구는 <책만 보는 바보-이덕무와 그의 벗들>(안소영 지음, 보림)입니다.첫 항해를 함께하는 선원들은김미경님, 김미란님, 윤현숙님, 장우현님, 조소영님 모두 다섯~..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8.29조회수 : 5819
<미스클럽> 9월~10월에 읽을 책들9월 3일(목) :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 형사 시리즈" 가운데 읽고 싶은 걸로 1권 골라서"가가 형사 시리즈"는 [졸업], [잠자는 숲],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내가 그를 죽였다], [거짓말 딱 한 개만 더]입니다.이날은 겸이 금요일 오전에 근무해야 해서, 목..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8.28조회수 : 6337
오바마 자서전다음달 9월 22일 화요일밤 만남에서 읽을 책은 체 게바라 평전과 오바마 자서전입니다.제가 읽은 도서관에 있는 오바마 자서전은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버락 오바마 지음 / 랜덤 하우스 이구요, 전 &n..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27조회수 : 6358
[미스클럽] 우부메의 여름비록 미스클럽 맴버 6명중 다 읽어온 사람은 캔디님과 저 둘 뿐이었지만 장시간에 걸쳐 화제 만발하게 이야기를 나눈 책이었지요.^^(나머지 사람들에게 뒷 내용 이야기해주기, 지루한 대목 잘넘기기 충고, 결말 암시해주기, 작가의 의도 이야기 나누기등등의 읽기 포인트을 제..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20조회수 : 6933
[미스클럽] 단테클럽아~~ 넘 오랜만이라 후기를 쓴다는 것이 좀....--;;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한주 한주 쓰기 시작한 미스클럽 후기가 (사실 후기라기 보다 개인적 리뷰에 더 가깝지만...) 몇주 그냥 넘기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왠지 써야만 할것 같은...............--;;암튼 7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19조회수 : 6676
13이란 숫자의 종교적 의미13번째 마을을 읽고 아야기를 나누던 중 13이란 숫자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다들 불길, 불안, 공포... 이런 이미지는 가지고 있지만 명확한 의미를 알고 계신 분은 없어 여기 저기 함 찾아봤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은 예수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 예수는 자신이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9조회수 : 9515
[미스클럽] 13번째 마을저번주 세번째 함께 읽은 작품은 프랑스의 젊은 작가 로맹 사르두(74년생이라 하네요.^^) 의 데뷔작 "13번째 마을"입니다.본인을 바바빠빠라 불러달라는 나라 사서님의 추천작이었구요, 책을 읽고 난 반응은 모두 굿~~~이었습니다. (우리 둘째의 꿈이 바바빠빠가 되는 것인데 둘에게 서로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9조회수 : 6781
[화요일밤독서회]'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를 읽고7월 21일 화요일 저녁...느티나무 북카페로 하나둘 모여드는 사람들~처음 오신 2명을 포함하여 모두 9명이 함께 했습니다. 함께한 분들이 뉘신지는 모두들 댓글 퍼레이드로 모습을 드러내주시길 바래용~^^<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또하나의문화 제17호)-새로 쓰는 가족 이야기> ..
작성자 : 윤님~등록일 : 2009.07.28조회수 : 6626
[미스클럽]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ㅎㅎ 사랑방이 미스클럽의 글로 도배가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그러니까 저번주에 같이 읽은 두번째 책입니다.굉장히 기대를 하고 첫장을 넘겼는데 갈수록 계속되는 지루함과 앞뒤 상황의 불명확성, 또 보통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샤프함과 약간의 신비로움, 명석한 두뇌..등등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3조회수 : 6759
[미스클럽] 캔디님의 멋진 작품! 미스클럽 포스터~캔디님의 숨은 실력을 비로소 보고 말았습니다!!럴수 럴수 이럴 수가!!이 포스터로 인해 "미스클럽"이 완전해진 듯한 느낌~음하하~~도서관 새 게시판에도 붙여둘 테니 마음껏 감상해주세요~~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7.14조회수 : 6830
[미스 클럽] 여섯번째 사요코추리공포물 첫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여섯번째 사요코"입니다.다 같이 읽고 만난 지난 금요일 책에 대한 반응은~~^^"기대했던거 보다 넘 약하다.....ㅋㅋ"다들 강심장들이신가 봐요. 전 화창한 햇살아래 롯데리아에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주변의 시끌시끌한 소음을 배경음악삼아 바짝 심..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13조회수 : 7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