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그 새로운 경험.^^한일교류 심포지엄이 무사히 성황리에 끝나게 되어 행사에 작은 일이나마 일조를 했던 자원 활동가의 한 사람으로써 뿌듯함을 느낍니다.^^ 사실 행사 3주전 29,30일 "한일 교류 심포지엄"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땐 심포지엄? 그게 뭐야? 포럼,세미나, 리셉션 이런거랑 뭐가 틀리지? (그래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6.02조회수 : 6930
책읽어주기장소가 이사했어요.
작성자 : 치치등록일 : 2009.05.22조회수 : 6078
제2회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_자원활동가 준비모임 후기 5월18일(월) 아침 10시30분, 자원활동가들이 모여 두 번째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 재단 사무국 서애은 님이 보낸 갑작스런 문자 메시지를 받고 하나둘 참여한 자원활동가들은 무려 17명. 두 번을 빠져 더는 빠질 수 없는 명상에 가야 함에도 모임..
작성자 : 이동희등록일 : 2009.05.19조회수 : 7090
이 책도 사주세요.~~(겐지 이야기) 천 년의 세월 동안 읽혀져 온 일본 최고의 고전 [겐지이야기]올해는 1008년 간행된 [겐지이야기]의 천년기에 해당하는 해입니다.일본에서 현재까지 1700 만부가 발매된 베스트 셀러입니다.[천 년의 사랑을 그림으로]이 책은 일본 만화계의 중견 여류 만화 작가 야마토 와키가 [겐지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5.16조회수 : 6689
학교나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느티나무도서관을 견학(?)할 적에 어떤 도움 주시는가 궁금해서요.저번에 갔더니 어린이집인가에서 온 꼬맹이들을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바쁘게 '얘들아, 빨리 빨리 책 골라봐'하고 자꾸 재촉하시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코나 찔찔 흘리고 똥오줌이나 겨우 가리는 아가들이 책을 어른보다도 빨리 고르고 고르자마자 후딱 읽구서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뜰 재주가 과연 ..
작성자 : 울트라등록일 : 2009.05.13조회수 : 6426
아마도 다음 파티를...원래 공연이든 강의든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은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죠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했고 감동이 넘쳤는지 모르기 때문에오직 참석했던 사람만이 오지 않은 사람이 같이 있었기를 바라며 아쉬어하는 법이죠그런데 심술사납게도(?) 사진을 실어놓다니!함께 있지 않은 저를 무지 후회..
작성자 : 밥란이등록일 : 2009.05.12조회수 : 6289
노리배 모임에 다녀와서...^^ 작은 파도님의 글이 너무도 노리배에 참여하고 싶게 만드네요~~안타깝게도 저는 그 때 일을 해야되서 ㅜ ㅜ오며가며 만나뵈었으면 하구요
작성자 : 밥란이등록일 : 2009.05.11조회수 : 6360
노리배 모임에 다녀와서...^^아직 본격적인 도우미 교육할당시간(2개월의 대출반납업무외 서가정리.....^^)에 앞서 수욜 "노리배"모임에 참가했었습니다. 제가 워낙 그런 독서모임을 좋아해서 일주일동안 부랴부랴 "듀이"랑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을 읽고 자원할동가면 "누구나 와도 좋다~"는 열린마음에 감사하며 말썽둥..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5.08조회수 : 6562
자원활동가 비어파뤼~어제는 잘 들어가셨었요??저는 아직도 배가 꺼지지 않아요. o(T^T)o어쩜 맛있는 음식을 이렇게나 많~이~ 가져오셔서어찌나 신났던지싸랑하는 김총무님 부침개 부치는 사진을 못 찍어넹~김경미 총무님~ 마음만이라도 받아주세용 ~ 반짝반짝..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4.30조회수 : 7221
노리배 이야기지난 주 노리배 후기를 이제야 씁니다.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놀고 일하고는 빼고, 공부했습니다. 스가야 아키코의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 뉴욕 공공도서관>의 1장을 찬찬히 읽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뛰어난 도서관 서비스의 필수조건은 우수한 사서의 존재와 풍부한..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4.28조회수 : 8391
이 게시판은요~이 게시판은요,느티나무도서관의 자원활동가, 동아리들의 소식과 생각을 나누는 곳이에요.글을 남기실 때 말머리에[이야기극장][북카페][심심한 사과] 등모임의 이름을 붙인다면 조금 더 쉽게, 가깝게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같습니다. 하나 더!타 기관의 홍보 또는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04.27조회수 : 13516
자원활동가 여러분~ 맥주 한 잔 해요.4/29(수)늦은 8시도서관으로 고고씽@@이번에 오리엔테이션에 오셨던 자원활동가님,활동하고 있는 모~든 자원활동가님 보고 싶어요.자원활동가 MT는 너무 멀다, 기다릴 수 없다고 하여서로 얼굴 익히며 맥주 한 잔 하는(안주가무 모두 가능^^)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준비물은?주류와 ..
작성자 : cats등록일 : 2009.04.23조회수 : 8360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뭔가 할 얘기가 있고 쓰고 싶은 공간이 있고 내 이야기를 들어 주는 곳이 있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지난 월욜까지 2회에 걸친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느낌은.....커다란 스크린의 자막처럼- "두팔벌려 환영 합니다..." 자원 활동가 모든 분들의 미소에서 환영의 기운을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4.23조회수 : 6853
저녁 때가 되었는데도 배불러요!봉사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5여년간의 숙제를 해결하는 기분이었어요.다년간 이용한 도서관의 진정한 식구가 이제야 된듯항상 한가방 책을 싸들러매고 돌아올때마다 빚진 느낌이었는데 왜 진작 발을 내딛지 못했을까우리 애들보다도 제가 더 큰 혜택을 입었답니다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줌..
작성자 : 밥란이등록일 : 2009.04.20조회수 : 6710
새로운 만남반가운 비가 내리던 날, 자원봉사교육 2번째 만남에 다녀왔습니다.두 번의 교육때 만난 많은 분들과 시간들 모두 참 좋았습니다.아마도 예쁜 마음들을 가지신 분들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손길이 필요한 곳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도우미가 되겠습니다.^^모든 분들, 행..
작성자 : 지혜바다등록일 : 2009.04.20조회수 : 6172
신입자원봉사 교육을 받고 온 날...비가 내려 한참을 갈까말까 고민하던 터에 안가면 잠만 자겠지 싶어서 길을 나섰습니다.꿀꿀한 발걸음이 도서관뒷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가벼워지던데...여기 두번째 방문하는 장소인데 왜 그런걸까....커피 한잔 마시면서 듣는 교육이 몇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새삼 초롱초롱한 눈빛을&nbs..
작성자 : 쌍둥맘등록일 : 2009.04.20조회수 : 6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