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클회원들 보세요먼저 지난주 토요일 밥팀에서 밥을 못해드린 것 사과드립니다. 팀원간 소통에 문제가 있어 그리됐고,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 그래도 관장님이 떡볶이 해주셨다니 맛있게 드셨죠? 그 시간에 중국요리 풀코스로 먹은 저는 아직까지 소화가 안될라고 그럽니다. 어제밤엔 비클회원들이 내 꿈에 나와가지..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3.04조회수 : 5288
2월 18일 생일떡 먹은 이야기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2.24조회수 : 5171
고맙습니다.도서관보를 몇 년째 받기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도서관 개관식때 떨리는 해금을 연주하고 삐삐를 읽어 준 적이 있지요.^^;마음 한 구석 느티나무도서관과 관장님, 흐릿하게나마 고운 얼굴들을 기억하며미안한 마음(밥 먹고 가라 하셨는데 뵙지도 못하고 그냥 가서), 도서관 잘 되시길,..
작성자 : 이한준등록일 : 2009.02.19조회수 : 5208
오늘은 도우미총회 날~~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2.13조회수 : 5422
새해엔 모두 부~~자 되세요!!그랬으면 좋겠습니다.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느티나무 사람들 모두 소망하는 일이 많~아졌음 좋겠고,그 소망의 성취도 많~~아졌음 좋겠습니다.오글오글 조글조글 옹알옹알 웅얼웅얼사람들의 책 읽는 소리가 재미있는 도서관!내 생애의 책 한 권이 될지 모를 수만의 책 숲에서어른..
작성자 : 이동희등록일 : 2009.01.24조회수 : 5193
느티나무에게 바라는 점안녕하세요? 관장으로 일하는 박영숙입니다. 올려주신 글 몇 번이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불편한 구석이 있더라도 못 본 척하거나 아니면 말 꺼내기가 망설여져서 지나쳐버리기 쉬운데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물론, 이크! 하며 술래한테 들킨 것처럼 민망하기도 했지요..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9.01.21조회수 : 5373
느티나무에게 바라는 점30년간 머릿속에 밖힌 도서관의 이미지란 고요하고 정적이 흐르며 소리를 내면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조심스러운 곳이었죠.하지만 느티나무 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인 만큼 활기차고 책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아이들이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어 저의 강박관념을 어..
작성자 : 민등록일 : 2009.01.20조회수 : 5480
비행클럽 회원들 보세요이번 주 메뉴를 골라 주세요.'돈까스냐 콩나물비빔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설~마 둘 다 해달라고는......박박 우기면 그렇게도 해 줍니다!그러나 반응이 시원찮으면, 김치볶음밥 이런 걸로 성의 없이 해줄 겁니다. 누구 맘대로? 내 맘대로^^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1.15조회수 : 5293
여기 좀 보아 주세요!안녕하세요. 강기숙입니다.매주 토요일 저녁 느티나무에서 청소년 동아리 '비행클럽'이 있는 거 아시죠?모임 시작 전에 친구들과 식사를 같이 하는데요, 밥 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제비새끼들처럼 차려주면 잘 먹는 아이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일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식사준비를 해 주실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1.15조회수 : 5316
기부금영수증죄송~가서 뵙지도 못하고 돌아왔네여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아무래도 남편있는곳으로 보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풍덕천동 주공1단지 104-602호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간장님 미안해요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9.01.02조회수 : 5384
굽이 돌아가는 길 - 박노해굽이 돌아가는 길 - 박노해 올곧게 뻗은 나무들보다는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보다는산 따라 물 따라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삶은 가는 ..
작성자 : 이동선등록일 : 2008.12.28조회수 : 5330
느티나무가 있어 풍덕천동에 살고싶다...안녕하세요...지난 여름에 한번 도서관에 방문했었는데... (군인 ㅎ)책을 읽고나서 마음이 동하여 직접 방문해보고 관장님도 뵈었었는데, 그뒤로 일상이 바빠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렇게 들왔습니다.그때 홈페이지 개선한다길래.... 먼곳에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온라인 공간에서나마 정을 나눌 ..
작성자 : 이주호등록일 : 2008.12.16조회수 : 5536
지금은 새벽 5시. 내일 있을 시험을 준비하다 들어온 홈페이지...오랜만에 들려요 ^-^ 사랑방에 글써도 혼나진 않을거야 ㅋㅋ광학, 통계역학, 양자역학 이런거에만 치이다 보니 너무 많은걸 놓치고 살아요 제가...그래서 시험기간을 맞아 영화도 한 10편은 보고 !! =ㅁ- 김정원 피아노 리사이틀도 예매해두었답니다. 새벽 5시에 실험실..
작성자 : 문준등록일 : 2008.12.11조회수 : 5477
영화 좋아하시는 도우미님들~아... 저 기억하실란가...깽이에요.^^재단 사무실에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끔 열람실에 내려가서 기웃대는 키 작고 귀엽게(^^) 생긴.ㅋㅋ지난 번 도우미MT 때 만나뵙고 이야기 듣고 그런 시간들이 참 좋았거든요.근데 제가 워낙에 도우미님들 만날 기회가 잘 없어서아쉽기도 하고 ..
작성자 : 깽등록일 : 2008.11.27조회수 : 5332
느티나무도우미 M. T를 마치고^^11월 21일 늦은 6시 느티나무의 문은 닫았지만, 느티나무는 팔을 벌려 친구들을 맞이했습니다. 느티나무 도우미 M.T 행복하셨나요? 느티나무도우미 여러분! 도서관에서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일상을 만들었죠.^^ 아랫마당에서 삽겹살파티로 시작 된 M.T 평소엔 활동시간이 달라 많은 얘기..
작성자 : 정윤주등록일 : 2008.11.26조회수 : 5371
하은영님의 심포지엄 사진글은 도서관운동>열린마당>자유게시판으로 옮겼어요.심포지엄 사진과 글, 너무 반가웠습니다.고맙고 기쁜 마음만큼 망설이다가"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잘 찾아보기 위해서!"라는 마음으로 [도서관운동>열린마당>자유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저희 재단의 연구사업 후기글은 여기에 갈무리하고 있거든요.^^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11.14조회수 : 5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