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슴당^^툇마루에 올리자니... 못 가신 많은 착한(???) 사람들한테 너무나 미안하고, 그냥 지나가자니 함께 한 시간이 넘넘 좋아서리... 이렇게라도 올려야 죽기 전에 원이 없을 듯해서 ^^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원도의 맑고 깨끗한 공기 높고 푸른 산 종류도 많고 예쁜 새 소리들 조그..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573
새해를 여는 아름다운 여행을 마치고이제 지난해가 되어버린 2001년 12월 29일, 지난 11월 인연을 맺은 자연주의적 삶을 살고 계신 김신명선생님을 뵙기 위해 딸 수산이를 태우고 강원도 화천으로 향했다. 수산이에게 새로운 환경의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였다. 출발할 때부터 눈발이 그칠 줄 모르고 우리에 앞길..
작성자 : 김병희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702
1기 어머니 독서회 모임 후기!!!오늘은 지각생때문에 조금 늦게 시작했다네요.(지각생의 변명을 들어 보면요... 빵 사다가 버스 한 대 놓치고,, 귤 사려다가 버스 한 대 놓쳤다나....) 현숙씨는 월요일부터 앓은 감기가 최고 절정에 달해 결석했고요...성녀씨는 가을의 쓸쓸함 때문에 빠졌다는데,,,, 진실은 몰라요^...
작성자 : 이경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038
노래가...이번 주말에 강원도에 단풍구경을 갔어요.토요일에 출발하니 길도 많이 막히고 지루했죠.특히나 7살인 우리 큰애가 온몸을 비틀고 짜증을 내려고 해서 둘째랑 저랑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우리 둘째는 5살이라 아는 노래의 수준이라고는 "코끼리"정도였어요. "코끼리 아저씨는 / 코가 손이래 ..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