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알고 보니 그랬어
TAG #오해 #반전 #의도 #선입견 #착각 #알고보니 #사실은 말이야
“지난번에 두더지 씨는 내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지. 나를 싫어하는 걸까?”
『봄의 초대』 나현정 (글로연)
우리는 종종 무언가를 일부만 보고 판단하고 오해를 합니다.
‘저 사람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 ‘친해지기 참 어려울 것 같네’ 등등…
진실을 알고 나면 머쓱해져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하지만, 오해로 인해 문제만 생기지도 않죠!
오히려 서로를 바라보며 유쾌하게 웃어보기도 하고,
따뜻한 감동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코끼리는 꼼짝 못 하고 누워 있어야 했어요. 바위가 일어나면 병아리들이 많이 놀라니까요.
『코끼리 놀이터』 주리 (바우솔)
'오해'라는 키워드로 시작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고,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감정을 담은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두근두근 여러 오해와 반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하 뜰아래로 오세요.
느티나무 소장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