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마을포럼 이야깃거리는 ‘인공지능시대의 일과 삶’입니다.
인공지능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나누며 진지한 대화를 이어간 자리,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함께 나눈 이야기는 pdf로 첨부합니다.)
진행은『세상물정의 사회학』저자이자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인 노명우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1부는 스크랩한 기사 낭독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꾸려졌습니다.
<함께 읽은 기사>
[경향신문]스티븐 호킹 "A.I 개발은 인류문명에 모 아니면 도"
_이명희 기자(16.10.20)
<함께 본 영상>
Humans need not apply (CGP.GRAY, 2014)
2부는 레퍼런스 패널인 김동광님(고려대 과학기술학연구소 교수/위), 정원혁님(씨퀄로SQLoad 대표/아래)과 함께
1부에서 던져진 질문을 중심으로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생각 뿐 만 아니라 먹을거리도 십시일반 모아서 나누었습니다.
수제쿠키(정원혁님), 도리야끼(성북구 도서관정책과), 빵(하길임님), 견과류(이임경님), 빵(김경미님),
커피/과자(박범진님), 빵(김진경님), 빵(정지원님), 크래커(연인선님)
선물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마을포럼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단체를 모시고
어떤 일을 하는지 정보를 나누고 소통의 기회를 가집니다.
용인 민주시민교육 조례제정을 위한 활동 및 시민교육 프로그램 소개도 나누었습니다.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고민,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주제가 있나요?
이야깃거리 게시판을 만들어 두겠습니다. 자유롭고 거침없이 적어주세요.
마을포럼??
날마다 폭포처럼 정보가 쏟아지지만 삶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은 여전히 답을 얻기 어렵습니다.
찾아보고 물어보고 귀 기울여 듣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다른 시선, 다양한 경험들이 만나 영감을 얻고 맥락을 읽고 실마리를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작은포럼]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열린도서관(신분당선 동천역)
[질문&토론 게시판]’인공지능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생각을 적어주세요.
[컬렉션]인공지능시대의 일과 삶
*1층 시민컬렉션 5번 책꽂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