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이브 뉴라이브러리 뉴스레터 8호
펍으로 놀러간 도서관,
예비사서가 만난 도서관 단골 손님,
도서관 한복판에서 열린 낭독 연주회까지!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졌을까요?
북적북적한 느티나무 연말 소식 전합니다.
#컬렉션 버스킹@수원
NEW IDENTITY NEW CITY
12월 8일, 드디어 도서관이 펍에 놀러 갔습니다! 술냄새 가득 나는 공간에 책을 펼쳐 놓고 새로 오픈하는 공간을 소개하고,
책을 권하며 오고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탁자마다 <맛있게 취하는 법> <나 때는 말이야> <미래는 마을로 온다> <내가 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컬렉션들을 진열하고,
메뉴를 고르듯 마음에 드는 컬렉션 테이블에 앉길 제안했습니다.
가장 인기 많았던 테이블은 <나 때는 말이야> <나는 왜 이 일을 계속하는가>였습니다.
퇴근길에 들른 손님들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일까요?
#예비사서, 이용자를 만나다
예비사서들은 가을부터 겨울까지, 도서관에서 자주 마주치는 반가운 이들에게 인터뷰를 청했어요.
도서관에 대한 질문들, 요즘 먹고사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이용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이용자에게 먼저 다가간 예비사서들, 소감이 어땠을까요?
#어린 왕자 낭독 연주회 & 송년 모임
"도시가 아름다운 이유는, 느티나무도서관을 숨기고 있기 때문!"
뉴스레터에서 자세히 보기 https://stib.ee/ARt1
NWNL 지난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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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6월의 느티나무 컬렉션 https://stib.ee/x4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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