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도서관 곳곳에 붙은 포스터!
 
  도서관 애용자 은유와 소이가 브라우니 만드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하네요.

   재료는 도서관에서 준비한다고 하니, 사서쌤에게 필요한 재료를 야무지게 적어줍니다. 
  일주일 후 드디어 요리교실 시~작~~!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살~짝~ 긴장도 됩니다. 


초콜렛 2개를 잘게 잘라 녹인 다음 계란 4개를 푼 후, 전자레인지에 4~5분 돌리면 브라우니 완성!
밀가루 없이도 빵을 만들 수 있다는~~
브라우니 담아갈 상자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며보고, 원하는 모양대로 슈가파우더도 뿌려줍니다. 
 
    동생들이 재밌어하고, 이모들이 잘~따라줘서 뿌듯한 하루였네요.

    다음엔 도넛을 만들까? 마카롱을 만들까??  벌써부터 고민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