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저널 인터뷰
2014년 8월 31일, 학교도서관저널 김주희 기자가 박영숙 관장님과 인터뷰하기 위해서 느티나무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용인지역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4분(서촌초등학교 이영아선생님, 산양초등학교 임재연선생님, 포곡초등학교 길미옥 선생님, 초당중학교 윤남미선생님)도 함께 인터뷰에 참석해주셨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의 지속가능성, 도서관 목적에 따른 운영원리의 차이, 늦깎이로 대학원에서 전공을 만난 느낌과 사서재교육의 필요성, 장서개발, 학교도서관에서 아이들 독서지도에 대한 고민, 느티나무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이 잘 알지 못하는 학교도서관...
의견을 말하기보다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려 했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은 2년 전 중국 조선족학교 도서실 지원사업을 하면서 학교도서관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관종은 다르지만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통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도서관에 대한 가치관에서는...
앞으로 느티나무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좀 더 교류하고 협력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