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신문 스크랩] 다시 보는 뉴스 140927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4-09-27 조회수 : 7,354

<다시 보는 뉴스>

느티나무에서는 한 주 동안 인상깊었던 기사를 정리해 <다시보는 뉴스>를 토요일마다 게시하고 있습니다.

기사들은 모두 어떤 기사를 뽑을지 고민하며 매번 활동시간을 훌쩍 넘어서까지 회의하시는

자원활동가분들과 함께 뽑아보고 있습니다.

이 주에는 어떤 기사가 모여있을까요?

몸과 학문과 삶을 고민하는 공부 공동체

문화공간, 그곳 서울 필동 ‘감이당’

(9월 19일자 한겨레신문)

“재일조선인 참모습 보고 편견 지웠으면”

영화 ‘60만번의 트라이’만든 박사유/박돈사 감독

(9월 18일자 경향신문)

밥보다 커피 : 1주일 평균 12.3회로 자주먹는 음식 1위

(9월 22일자 동아일보)

잊지 않기 위해 쓰고 그린 42편 : 세월호 이야기 책 출간

(9월 22일자 한겨레신문)

가을이 온다, ‘책 굽는 소기’가 들린다 :

파주출판도시 책 벼룩시장 10월 3-12일

(9월 23일자 조선일보)

아동학대 혐의만 있어도 4개월간 친권정지

(9월 23일자 조선일보)

이훈구 기자의 히말라야 2400 km 달려라 굴렁쇠야

(9월 23일자 동아일보 사진)

건강한 목요일 고민에 빠진 식탁

아침 먹을까? 말까?

(9월 25일자 중앙일보)

이번 <다시보는 뉴스> 컬렉션은 두 개입니다.

선선한 날씨, 가을이 오는 소리에 가을 산문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최인호, 이성복, 김영하 선생님의 작품들인데요.

책으로 맞이하는 계절, 가을의 산문을 모아보았습니다.

두 번째 다시보는 뉴스 컬렉션은, <60만번의 트라이> 감독의 기사와 함께

재일 조선인에 대한 참모습과 편견에 대한 서적을 모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