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도서관이 운영하는 경기도지하철서재에서 ‘달리는 독립출판-2022 독립출판물 전시지원사업 선정 도서전’을 열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 독립출판물 전시지원사업’을 통해 선정한 도서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게
신분당선 정자역, 동천역, 광교중앙역의 경기도지하철서재 공간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여는 올해 전시에서는 소설과 에세이, 시집, 그림책, 만화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독립출판물 20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자역 환승 통로(위)와 동천역(아래) 지하철서재에 전시된 모습입니다.
디자인이나 편집, 콘텐츠 등에서 기성 출판물에서는 보기 힘든 여러 가지 시도를 보여 주는 독립출판물들을
이 기회에 꼭 만나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