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지선아 사랑해~~ 인간극장관람기

작성자 : 전진옥 작성일 : 2005-03-26 조회수 : 6,891

준영이와 인간극장을 보다가 눈물이 주르륵 난다,,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까? 준영이도 지선이가 힘들었던 속내를 비출 때 눈물이 고였다. 다 끝나고 광고가 나올라고 하는데,,, 준영이가 외쳤다,, ``하나님 바보!!! 하나님 나빠!!! 저렇게 착한 사람을 왜 저렇게 만들어??`` 그래,, 나두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준영아~~` 엄마도 요즘에 깨달은 건데,,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또 다를 뜻이 있는거 같아,,,, 우리가 사는게 그 이유를 알아 맞히는 퀴즈 프로그램이 아닐까?? 근데 그 프로그램에 탈락자는 없고,,, 끝없이 푸는거 같아, 네버엔딩 스토리처럼 말이야,,,, 지선이 누나는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푸는 거 같다. (200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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