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움츠려드는 날씨에 오랜만에 욕실에 물을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열심히 탕속에서 한바탕, 새연:엄마 띵콩! 엄마:응? 왜~~ 새연:엄마 쭈쭈가 제일크니까? 으 하하하 석민:맞다.맞아 (새연아, 기다리면 너도 엄마가 될거야) (200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