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일요일 오후. 아이들과 놀이터에 나갔다. 따뜻한 햇볕,, 아이들의 재잘거림. 순간!! 아이들의 동작만 보이고 소리가 사라졌다. 와하~~아이들이 춤을 추고 있나??너무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다. 내 마음도 모양의 선율에 춤을 춘다. (200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