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고맙습니다^^

작성자 : 현수기 작성일 : 2005-03-23 조회수 : 6,726

여러분의 걱정과 염려로 벌써 집에 왔습니다. 전화로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안 한 사람은...알죠??!!^^ 2주만에 집에 오니 편안하면서도 제 발로 맘껏 옮겨지지가 않으니 답답하고 어머니나, 남편에게 일일이 부탁하자니 번거롭고 눈앞에 일감은 계속 보이고... 그래도 의연하게 쉬려고 합니다. 느티나무 홈피는 오랜만에 왔지만... 아마 매일 들어오겠지요??? 이제부턴^^ 느티나무 계단을 따라 천천히 내려가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그동안의 많은 변화(?)들이 엄청 궁금하지만... 좀 미루고... 좋은 상상하면서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맞슴다^^) (200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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