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괴물놀이 했어요

작성자 : 조숙 작성일 : 2005-03-22 조회수 : 12,698

오늘도 어김없이 수요일은 왔고, 이야기극장도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의 이야기극장은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였어요. 우리 이야기엄마들이 정말 열심히 괴물가면 을 만들어서 선 보였지요. 괴물 그리느라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끝나고 여러 친구들과 큰 종이에 괴물들도 그렸어요. 다들 너무 재미있어 하드라구요. 참 이야기엄마가 새로 오셨어요 이름은 임 효영씨고, 성원아파트에서 사신대요. 정말 환영합니다. 상영 끝난후 전에 찍었던 슬라이드 필름을 새로 분류도 했구요. 12월에 상영될 슬라이드 제목입니다. 12/5:호랑이와 곶감,헨리에타의 첫겨울 (노래:뒷산 늙은 호랭이) 12/12: Snow , Snowballs(만들기 작업) (노래 : 아이고 추워 벙거지) 12/19:크리스마스 파티,크리스마스선물 (노래:울면 안돼) 12/26:그건 내 조끼야,재주많은 다섯친구 (노래:오줌싸개) (200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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