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홈페이지를 보지않았냐는 몇분의 질책으로 오늘 들어왔습니다. 고생한 흔적이 구석구석 보이네요. 이걸 하기 위해 많은 시간들을 날밤으로 새웠을 관장님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않네요. 손과 발이 자주 만나야 하는데 이렇게 마음만 있습니다. 현숙씨,경연씨 이름도 보이고. 아이들 이름도 보이네요. 그동안 못 본 내용 읽느라고 한참 걸렸네요. 원래 문명에 적응이 늦다보니. 토요일은 고향에 간 듯 했다는거 관장님 아시지요. (200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