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11월 계획 짰어요.

작성자 : 현수기 작성일 : 2005-03-22 조회수 : 6,599

지난 수요일에 [지각대장 존], [잘자라, 프란시스] 했어요. 많은 친구들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지요. 지금처럼 이야기극장이 시작되면 조용히~ 이야기 속으로 빠지도록 해요. 조숙, 김수영, 장명실, 이미영, 채현숙 아줌마가 모여 11월을 계획했답니다. 11/7 안돼, 데이빗 - 조숙, 이미영 아줌마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채현숙, 장명실 아줌마 11/14 달사람 - 이미영 아줌마 Silly Sally - 김수영 아줌마 11/21 비가 오는 날에 - 강기숙 아줌마 산골짝 이야기 - 김수영 아줌마 (비가 한번 오면 좋겠는데...준비했다가 비가 오는 날 하고, 안오면...어쩔수 없죠..) 11/28 괴물들이 사는 나라 - 이야기엄마들 총출동(이야기 극장이 끝나고 활동도 한답니다. 특별한 아줌마들 복장도 기대해 주세요.) 새로 찍을 슬라이드로는 [Harry the Dirty Dog], [Big Sarah's Little Boots], [The Bad Good Manners Book], [똥벼락], [도깨비방망이], [재주많은 다섯친구] 찍을 책이 많아요. 한달에 한 두번 정도 모여서 함께 찍을 예정이에요. 참, 상품은요, 다음주부터는 이야기 극장에서 잘 듣는 멋진 친구들에게 주기로 했답니다. 다음주에 봐요. 안뇽~ (200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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