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들 못지않게수요일을 무척 기다린 담니다. 요즘은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두딸아이 옷챙겨 입혀서 외출 하기가 귀찮치만 오늘은 또 이야기 아줌마들께서 어떤 재미난 야기를 들려주실려나 기대하면서 나오곤 한담니다. (2001. 11. 15)